요즘 새로나오는 판타지/게임/무협소설 무쟈게 많습니다
그런데 읽고나면 거의 모든작품들이(훌륭한 작품도 있습니다)
내용이 똑같습니다.
이를테면 판타지의 경우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영지개발 열심히들 하고 계시고요
판타지세계에 없는 무공만들기 바쁩니다 또 드레곤들하고 친구관계맺으로 사방팔방 뛰어다니고요
무협이라고 다를까요?
주인공 천하제일 기재아니면 운이 겁내게 좋다거나 그렇습니다 뭐 그거에 예~~~전부터 그랬으니 그랬다고 쳐도 그놈의 연예질 ㅠㅠ 어케 사람맘이 한번에 끌리면 그대로 쭉 ~~~ 간답니까?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바뀌는 사람맘을
게임소설???
가장 심하더랫습니다
판타지랑 다른 점을 느끼지를 못하겟습니다
그냥 껨접속하는거랑 현실세계에서 뭐좀 하는거 뺴고는 다 환타지 이야긴데
오히려 더 심심하게 느껴지는 까닭은 주인공 목숨은 결과적으로 보장(?)된다는 거아니 겠습니까?
어차피 껨하는건데 주인공 죽을일없고 그러니깐 긴박감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판타지는 판타지대로 무협소설은 무협소설대로 게임소설은 게임소설대로 장르의 특성이나 유행하고 있는 코드가 있는건 맞습니다 꼭 특이하게 써야만 잘쓰는 글은 아니겟지요 하지만 . but 주인공 이름만 바뀌는 소설들은 문제가 있다고 과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주인공 이름만 바뀌고 땅만 바꼇지 다를다가 거의 없는 소설들;;
때문에 요즘은 정말 신간볼 맛이 안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책방에 가서 따끈한 신간을 손에 집으며 행복하게 웃던 예전으로 돌아갓으면 합니다;;[ 다소 건방진 말이였을진 모르나 글재주가 없어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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