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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7.30 21:18
    No. 1

    밀리터리 소설 10권을 모으면 장르가 센치터리로 바뀝니다.
    전 지금 신쥬신 건국사 읽고 있습니다. 다음에 읽을 작품은 북미전쟁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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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하연
    작성일
    04.07.30 21:20
    No. 2

    센....센치터리? 엄청난 조크.....
    갑자기 서늘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인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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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金氏
    작성일
    04.07.30 21:23
    No. 3

    안종선님의 밀리터리 소설은 다소 과장과 비약이 심한 것이 흠입니다. 데프콘 씨리즈가 나름대로 가장 현실적인 틀에서 움직였다면 산을 미는 강이나 북미전쟁은 좀..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지나치게 작가의 상상력으로 꾸며져 간다고 할까요? 데프콘은 현역이고 산을 미는 강은 보충역이다라고 평하셨던 모사이트의 필자분이 기억에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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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7.30 21:30
    No. 4

    신쥬신건국사..
    다시 한번 보고 싶다
    신간인 7권은 더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국수주의적과 민족주의적인 밀리터리 소설이 좋다는..하하;
    확실히..중국보다는 미국이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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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4.07.30 21:57
    No. 5

    데프콘도 그러하고 산을 미는 강도 그러합니다.
    전략 소설과 전쟁(남북및 세계) 소설을 읽다 보면 다소 허황되고 황당합니다.
    군사력을 상세히 비교하고 남북과 합치면 얼마의 세력 일본과 중국의 해군력과 공군력 등... 사실 밀리터리식의 전쟁이 일어난다면 절대 그렇게 싸우지 않습니다.
    바로 핵 전쟁이 맞다고 봅니다.
    미쳤습니까? 서로 자기네 땅 먹으려고 죽이려고 싸우는데 무슨 전략과 전술이 필요 합니까?
    아무리 세계의 눈치를 봐야 한다지만 뻔히 적대적이 분명한데...
    결국 사상자만이 남고 아비규환의 지옥만 기록되는 전쟁에서 그처럼 잔머리 굴리는 전쟁은 절대 말도 안됩니다.
    대충 저의 어거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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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4.07.30 22:36
    No. 6

    제2차 한국전쟁
    무작스럽게 터지는 전술핵을 구경할 수 있을겁니다.
    데프콘엔 그나마 밀리의 로망이 살아있다면 제2차 한국전쟁은 다 집어치우고 한판 힘으로 붙어보자 이거죠. 전차 1만대의 돌격이라니..
    몇몇 걸리는 부분도 있지만 동용님이 원하시는 '진짜' 전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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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4.07.30 23:23
    No. 7

    안종선님의 단점은 소설속에서 설정과 설명에 너무 할애하는 경향이 많다는것입니다. 과거 산을 미는 강의 경우도 세분의 공동작품이긴 하지만 실제로 16권까지 갈만한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자꾸 하나둘씩 설명하다보니까..실제 글의 전개내용은 지루해지고..연결이 자꾸 끈기는 느낌이 들곤했죠. 북미전쟁의 경우도 현재 3권까지 나왔지만..아직도 본 궤도에 오르지는 않았고..3권까지 오는 동안에 실 내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뭐, 저는 현재 3권까지 다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요즘들어와서 북미전쟁이 몇권에서 완결될까 하는 심각한 고민을 하곤 합니다.아마, 지금 글쓰는 방식이 고수된다면 적어도 10권까지는 가지 않을런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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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4.07.30 23:31
    No. 8

    더불어서, 고증적인 면에서 보면 데프콘이나 산을 미는 강이나...거기서 거기입니다. 데프콘도 고증적인 면에서 많이 부족하고..특히, 2부와 3부는 상황배경에서 문제가 많은 편입니다. 데프콘을 보면 단 몇년사이에 중국,일본 미국과 싸웁니다. 차라리 산을 미는 강처럼 몇년을 준비하고 한나라와 싸우는게 오히려 더 현실적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제외하고라도 데프콘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 전쟁소설이라는 장르을 처음으로 대중화시킨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요. 더불어서 대표적인 밀리소설작가인 윤민혁님이나 김경진님은 민족주의에 굉장히 거부감이 심한 분들이죠. 뭐, 군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보면 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민족주의을 싫어하는 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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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7.31 01:46
    No. 9

    서비님.님이 말씀하신 전차 1만대나 전술핵은 3차대전이 아닌지..
    2차 한국전쟁을 읽어본적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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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7.31 03:05
    No. 10

    으음, 저 같은 경우에는 그것보다는 밀리터리에 나오는 무기 종류에 질려서 그다지 잘 안 보는 편... 하핫... 전차나 총이나 비행기나 그런 등등 온갖 문자가 나열되면 머리에 쥐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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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필명(별호)
    작성일
    04.07.31 09:58
    No. 11

    윤민혁씨의 2차한국전쟁과 그 후속으로 연재되고있는 아이언사이즈(한중전쟁) 추천드립니다.

    환마님 밀리터리란게 워낙 매니악하다보니 그런 경향이 좀 있습니다.
    저도 밀리터리물을 읽을땐 네이버지식인등의 검색엔진을 준비해놓고 책을 읽습니다-_-;
    머 귀찮을땐 그냥 넘겨가면서 읽어도 글 전체를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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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소이불루
    작성일
    04.07.31 18:16
    No. 12

    오오 2차한국전쟁의 후속이 있습니까? 좋은 정보군요. 필명님 감사합니다. 전 밀리터리를 데프콘을 읽으면서 빠졌버렸습니다. 미국여행에서 한달동안 한중전쟁만을 읽으면서 중독되었지요. 군대를 가니 더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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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4.07.31 19:11
    No. 13

    현재 넷상에 연재중이 밀리소설로는 두가지을 추천합니다. 하나는 윤민혁님의 2차한국전쟁의 후속작인 "아이언사이즈" (워포그에서 연재) 와 우마왕님의 "The Far East" 입니다. ( 연재장소는 <a href=http://www.thefareast.pe.kr target=_blank>http://www.thefareast.pe.kr</a> )
    다만, 두작품 모두 연재속도가 아주 늦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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