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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최종병기지뢰물이라면 마신의 대X자인가보죠.
요즘본것중에 최고였는데..
대강 제목이라도 적어주시지..
투명벌레는 그냥 취향타는정도여서 지뢰까진 안봤음.예상과 좀 다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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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리? 이었다는 에휴..최고의 머치킨 최고의 지뢰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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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벌레랑 헛갈려서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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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게 하는 책은 좋아하질 않아서 모르겠지만...스트레스날리기에 정말 좋은 책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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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있다고 다 좋은 건 아니죠. 목적만큼이나 과정도 중요함.
그리고 전 양산소설을 무조건 비판하는 쪽은 아닙니다만 지금 상황은 심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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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장르가 좀 그런건 예전부터 그래왔고 고쳐진적은 없기
때문에.. 별 신경은 안씀...
그런걸 신경쓰면서까지 책봐야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요..

하지만 투명벌레가 밑에 감상란에 글처럼 그렇게 욕먹을
책은 아니더군요...
목적조차 없는책들이 많은데... 목적을 가지고....
진행한다는 점에서는 칭찬 -_-;;;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1권만 봐서는 딱히
걸리는부분은 모르겠더군요... 제가 눈이 낮아서 그런지 몰라도)

제목때문인지 몰라도 무진장 욕먹는데.......
이거보다 못한책도 많이 널렸죠..... 비슷한수준도 많고.....
그냥 투드 때문에... 비난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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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리만족이라도 하면서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아보이더군요. 저야 1권만 마무리 짓고 2권째엔 도저히 손이 닿질 않았습니다만. 주인공은 모든 차원계의 무공, 마법, 사술, 학문 등등 모조리 다 알고 있습니다. 모든 차원계에 존재하는 신들의 지식까지요. 먼치킨이면 확실하게 먼치킨으로 나갈 것이지.. 또 뭐 어머니 사로잡히고 열받아서 깽판부리다 어머니 죽고.. 되살린답시고 판타지계 가서 또 무협세계의 무공을 이리저리 전파시키고... 걍 덮었음.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주인공은 정녕 마신밖에 없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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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상문학의 다른소설들이 상태가 더 나쁘기 때문에 좀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 이 소설에 대해서 안 좋은 쪽으로 이야기하지 말아야 된다는건 이상한데요 저도 이 소설 초반까지 읽어 봤지만
딱 김원호씨였던가요 디제스터 쓴 사람... 그 사람 수준이었습니다
확실히 여러 작품들을 접하면서 작품의 퀄리티를 원하는 독자에게는
맞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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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소설이 많다보니 눈이높아진 독자들의 만족을 충족시킬 수는 없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확실히 킬링타임..전문소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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