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향수 꽤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소설 쓰는 데에 자극이 되기도 했죠. (웃음)

찬성: 0 | 반대: 0

좀 오래전이지만 그 당시 처음 향수가 출판되어 보았을때 무협소설에 엄청 빠져있던 때라 향수라는 아이템 자체가 무협적 요소로 다가오더군요. 참 충격적이게 재미있었던 소설이었습니다. 영화도 그럭저럭 잘 만들긴 했지만, 소설에서 느꼇던 그런 감흥이 많이 필터링 되버린거 같아..큰 재미는 못느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영화를 보고 친구랑 같이 별루라고 실망했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OlOF7l꾼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오 'ㅂ'

대마道士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러게요. 저는 영화를 먼저 봐서인지 확장된 감상이 가능해지더군요 하하하하핫^^

테레지야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음~ 향기가 그저 궁금해졌을 뿐이었습니다 하하하핫^^

찬성: 0 | 반대: 0

향수 영화의 의미 자체는 전달이 쉬웠던 것 같지만 그 외적인 면에서는 살짝 떨어지는 감이 있네요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마지막 집단..장면이 가장 생각나더라 라는 말 만하고 -_-;;

찬성: 0 | 반대: 0

저는 정말 감명깊게 본 작품입니다.
정말 미친소설 이지요 ㅡ.ㅡ; 부제도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였던가??

태어나지 말아야 하는 존재가 태어났고
향의 부재는 아이를 향에 집착하게 하죠 그래서 미쳤지요...
하지만 어느면에서 보면 자신과 타인의 다름에서
그리고 그 자각에서 더욱더 집착을 하게 하고 삶의 의미가 되지요
마지막으로 살인을 저지르는것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최고의 향은 사람냄새...
그것도 서로가 서로를 차별없이 보고 나누고 하나되는 사람냄새...

찬성: 0 | 반대: 0

iphicles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렇군요^^

혀누님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