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친구와 술을 마시기 위해서 공사 인부를 설득하는 말도 재밌죠. "당신도 공사를 안 할 수 없고 이 친구도 집을 포기할 수 없으니 결국 계속 대치상태가 지속될 텐데... 서로 다른 볼 일을 보기 곤란하지 않겠냐? 이 친구가 술마시는 동안 도와준다면 당신이 볼 일이 있을 때는 이 친구가 대신해 줄 것이다'라면서 설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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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오래 있던 친구는 "완전영국식유머'라고 하더군요; 어디선가 줏어 들은 기억으로는 BBC라디오 드라마가 원작이었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정말 재밌게 읽었었습니다. 영화판에서 돌고래들이 부르는 노래도 유쾌하죠~
쉬엔 님의 답글에 대해서...크크크크크 Girdap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러고보니 라디오판은 6화까지 들었는데 뒷이야기도 마져 들어야겠군요^^
그리고 원래 럭비공 튀듯 방향을 짐작하기 힘들게 튀는 책이었긴 합니다만... 5권쯤 나왔던 반전에 굉장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남여관계에 관한 두루뭉실한 언급만 하도록하죠.
크크크크크 혹시 오해하실까해서 적어보지만... 다섯권 번부 읽은 상태입니다 크크크크크 이젠 닥터후도 들어가볼까 하는군요 하하하하핫^^
하하.. 무한오타님 1권 감상을 작년 3월에 읽고 적으셨는데 설마 아직 안읽은 것으로 오해할리가 있나요.. ^^;; 다만 이 글을 읽는 아직 읽지 않은 분들에 대한 배려랄지...
처음 읽었을 때는 뭔소리냐 싶었는데 재독하면서 이해를 하려고 하니 그렇게 웃길 수가 없더군요. 영국식 블랙유머를 잘 보여주죠.
쉬엔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이런! 그럼 제가 오해한 것이군요 하하하하핫^^ 뇨뇨뇨뇨 님의 답글에 대해서... 작가님이 갑자기 운명하시지만 않았어도 어떻게이야기가 더 전개 되었을런지 궁금합니다 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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