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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번 읽어보고싶으나 주변 책방중 들여놓는 곳이 없어 아쉽네요.
주변 책방 주인아주머니는... 독자의 졸름&요청은 가볍게
무시해주시는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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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쪽에도 좀비 버스터가 잘 나가질 않는건지 대부분 2권에서 중도하차하더군요.
주인공이 고생을 좀 죽사라게 하는 소설이라 그런지 저연령층에 그다지 어필을 못하나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소설로서 요즘 소설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모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판타지 소설이라고 구분해야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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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면 게임이지 게임&판타지 물은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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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존재가 주인공을 게임처럼 갖고 논다고 게임판이라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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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게임소설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2권까지 보다가 덮었는데요.
일본 만화중에 스쿨오브더 데드라고..좀비물인데요..
좀비버스터는 바이오 하자드 라는 게임과 스쿨오브더 데드 라는 만화를
합쳐놓은것 같은..느낌이 드네요.
아직 라이프가 2개인가.남은듯한데..이거 사용하려면 10권정도는 쓸수있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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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터, 겜판타지라고 해도 맞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퓨전이지만 게임의 요소가 더 강한건 사실이지요. 좀비물이었다면 파티편성 보스의 요소보다는 생존과 재난, 바이러스의 공포, 백신 개발등에 초점을 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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