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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8.04.02 00:13
    No. 1

    펄벅 여사는 중국에서 아주~~~~ 오래 사셨죠..
    아아 대지 왕룽의 인생사가 기억나는군요...

    2부는 조금 암울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8.04.02 00:21
    No. 2

    클레이브 바커라면 혹시...언다잉이랑 제리코의 그 클레이브 바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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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E.D noa
    작성일
    08.04.02 00:25
    No. 3

    고등학생때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네요.
    그후로 다시 3번 완독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08.04.02 00:38
    No. 4

    소면검신 님의 답글에 대해서... 안그래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3부까지 다 읽었습니다. 아아아 ;ㅁ;

    그라츠트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음; 거기까지는 조사가 미흡합니다. 오히려 도움을 받아보고 싶은 부분이군요^^

    L.E.D noa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오 대단하십니다 =ㅂ=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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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8.04.02 10:19
    No. 5

    대지 훌륭한 작품입니다. 민중의 삶 자체를 예기하고자 노력하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지요. 하지만 이작품인 서양인의 손에 의해 쓰여진 작품이라는 것 또한 생각해볼만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08.04.02 10:32
    No. 6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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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8.04.02 12:10
    No. 7

    음? 자쿠님 저는 대지에 한해서는 그렇게 서양인의 관점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펄벅여사는 생후 3개월안에 중국으로 갔고 유교학자 출신의 중국인이랑 어머니에게 영어 중국어를 배우며 중국인의 의식에 아주 가깝게 살아간 사람입니다. 그리고 대지의 특성상 그렇게 서양인이 쓴 소설이다라고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물론 펄벅여사가 이 소설을 썼을떄는 미국에서 지낸 시간도 많다고 보지만 유년기를 중국에서 지낸 이상 그녀의 소설 대지만큼은 서양인의 관점등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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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8.04.02 12:18
    No. 8

    아 단 대지에 한해서는 입니다.. 다른 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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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8.04.02 12:58
    No. 9

    소면검신님 저는 서양인의 관점이라고 예기 안하셨습니다. 어디서 그런 상상력이 나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서양인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예기하였습니다. 서양인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작품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20세기 초반 중국인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것에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예기했지요.
    더 예기 하자면 당시 중국인들이 이러한 하층민의 생활과 문화를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였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당시 중국의 하층민이나 생활을 담은 많은 문학작품이 있지만 대부분이 너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지에 등장하는 케릭터들이 그러한 관점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되겠지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대지 3부작중 3부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것은 변화에 의해서 갈등하고 방황하는 인물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희망을 놓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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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8.04.02 13:35
    No. 10

    아 이런...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은 대지 3부를 좋아하는군요.. 어릴떄는 대지 3부를 보고... 이런 빌어먹을 하면서.. 기분이 상당히 꿀꿀해졌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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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08.04.02 21:47
    No. 11

    음; 두분의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조금 진정해 주시고 앞으로 올릴 남은 두 이야기의 감상에도 의견 부탁드려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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