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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니...
그런데 정말 궁금합니다.
무한오타님은 정말 이 책들을 전에 읽었던 감상이 아니라...
지금 읽으면서 올리시는 건가요?
끝없는 독서의 행진이네요.
대단합니다.
이렇게 글을 읽으면 여러가지 정말 도움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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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룽의 인생을 보고 느낀 점~~ 마약은 몸을 망치니 절대 하지말자..

그리고... 자식교육은 정말~~~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첩은 들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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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님의 답글에 대해서... 모든 진실은 본문에 담겨 있습니다. 힌트를 적어보자면... 복습의 기분이 있어 저도 공부가 된다고만 적어보렵니다(웃음)

소면검신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오오 첩을 들이지 맙시다 크크크크크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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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을 수집하는 요상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절대, 스토커로 오인하지 마세요. 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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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의 대지 .. 명작이죠.
펄벅여사가 살던 당시 중국(근대화되기 시작한 역동적인 중국)의 모습이
잘 들어나죠.
그래서 명작이라 평가 받고 노벨상인가? 상도 받은 소설이죠.
다만 그 리얼함으로 인하여 중국의 수치가 들어났다 하여 중국에선 금서입니다.

가뭄으로 아이를 서로 바꾸어 잡아먹고. 마약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한 여자를 두고 싸우고..
시간 되시면 영문 원판도 구해서 읽어보세요.
한글 번역판보다 내용도 더 충실하고 사실적입니다.
한글판은 아무래도 성인용이 아니라 많이 순화도 시키고 내용도 좀 빼먹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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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님의 답글에 대해서... 웃. 어디까지 파고드신건가요 하하하하핫^^

가글이 님의 답글에 대해서... 시대와 나라와 사람에게는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 법이니까요 으음;;;(세상에! 금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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