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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오싹하기 그지없으면서 머릿속에 그 장면이 선명하게 연상되는 묘사를 볼 때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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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넓은 집에 혼자 어느 한 방에서 조용한 어둠속에서
링,라센 을 읽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루프만 아니었으면 최고의 공포소설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너무 남습니다. 영화는 그냥 많은 영화중에 하나이고
소설은 2부까지만 보면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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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까지 너무 울겨 묵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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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는 4편 사다코편까지 출판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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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누님이 스즈키 코지의 팬이라 이 작가 책이 집에 모두 있음에도 타고난 반골 심성 덕뿐에 보라고 고문을 할때마다 오히려 책장 장식용으로만 쓰고 있죠. 영화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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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섬쾌도 님의 답글에 대해... 읽을 당시에 그렇게 충격과 공포의 경악을 달렸던 작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크핫핫핫핫

연소 님의 답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루프에서 대박을 터뜨렸다고 생각했지만... 뭐 라센도 읽을때는 충격 그자체였지요 크크크크크

고스톱황제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러고보니 그렇기도 하군요. 영화는 진짜 단물 쓴물 다 빨아먹는 것 같습니다. 일본판, 한국판, 미국판, 아 일본에서는 드라마시리즈도 있군

대두난신 님의 답글에 대해서... 아항 버스 데이 말이군요 'ㅂ'?

ether 님의 답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에세이집과 3부 연작 소설이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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