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장르소설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고 감히 뽑는 작품입니다.(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평입니다.) 하이텔 serial 시절에 이 분 포스는 따라갈 분이 없었지요. 그 매니아 레벨이 퇴마록이나 d/r 연재보다도 뜨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둘 다 출판 후 비교도 안 될 만큼 큰 이름을 얻었지만, 씨리얼에선 정말 누구나 고양이여인숙에 엄지를 치켜세웠죠. 저도 새 작품 소식은 얼핏 들었는데 접하진 못했네요. 소식 알게 되시면 알려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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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때 인기는 엄청났었죠... 꽤나 임팩트가 강해서 한동안 고양이가 싫어졌다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던 소설입니다. 읽고 읽고 또 읽고. 연재가 되던 당시에, 그 소설을 몇번이고 다시 읽고. 책으로 나왔을 때 또 구해서 읽고. ..지금도 고양이 여인숙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한숨이 나옵니다.
하밀 / 저도 감히 최고라 말했던 작품이라지요 =ㅂ=~ 아쉬운건... 그 문제의 새로운 작품은 그 정보가 더이상 보이지 않았던 것하며, 작가님의 홈페이지가 소멸했었던 것입니다 ;ㅁ;
외로운남자 / 저는 결국 작품의 무대가 되는 안면도까지 방문했었다지요 하하하하핫^^
아련- / 작가님의 새로운 작품은 안나오려나 모르겠습니다;;;
요즘 감상란에 오는 이유의 반은 무한오타님 글 때문인 듯... 좋은 글 참 많이 소개해주시니 좋습니다. 꼭 구해서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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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오타님 // 그쵸 ㅠ_ㅠ, 영화쪽 분이라 언제 신작을 써주실지... 근래에는 시나리오를 출판하신 것 같네요. 하밀님 // 섬머란이 아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퇴마록과 같이 summer란에 있었던 것 같은데요. @_@;; 당시 연재되던 남주현님의 <혼>도 재밌었습니다만.. 출판이 무산되서 아쉬웠지요. ㅠ-ㅠ
SanSan / 읔. 그럼 재미없는 책 보고 올렸다가는 언제 돌맹이 날아올지 모르겠군요 하하하하핫^^ 아무튼 감사합니다^^ b
고양이 여인숙..묘사가 상당히 비쥬얼해서 밤에 읽으며 섬칫섬칫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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