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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1 Frenkiss
    작성일
    04.07.03 14:00
    No. 1

    뭐...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무공성취가 높아지는것은 몇년후에 자기도 모르는 거대한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10년 20년후에 일이 터지게 해도 상관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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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日月神劍
    작성일
    04.07.03 14:06
    No. 2

    앞도적>>>>> 압도적 인데요
    앞집도적 아니라면 ㅎㅎ
    구무협은 거의 3권의 단편적인 소설이라서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 경험을 쌓는다거나
    그러한 글을 3권에 넣는다면 끝부분까지 3권으로는 부족해서
    그러지 않을까요 ^^;;;;;;
    저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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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마탑
    작성일
    04.07.03 14:49
    No. 3

    저는 허구인 무협소설에 기연을 얻는것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허황된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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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7.03 15:45
    No. 4

    똑같이 절벽에서 떨어져서 비급 얻는 것이라도 어떤건 '장난치고 있네. GRYB'이고, 어떤 건 '오옷, 좋았어! 업그레이드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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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淑愛劍路
    작성일
    04.07.03 15:47
    No. 5

    음 그러면 스승이 있으면 요즘 신무협이라 일컬어지는 글들 처럼 그렇게 강해집니까?
    그래서 재능을 집어 넣습니다...
    소위 무슨 체질 무슨 별을 타고 나지 않습니까?
    재능을 무시 하면 안됩니다...
    아아... 타고 났다고 해야겠지요...
    평범한 체질이나 평범한 인간이 기연을 얻어서 무진장 쎄진다면 모르겠지만 옛날 구무협은 소위 주인공들이 전부다 천재로 나옵니다...
    기막힌 기억력으로 형이나 깨달음은 범인들 보단 빠를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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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7.03 15:55
    No. 6

    사실 재능이나 그런것도 어찌보면 기연.
    초절정고수의 제자가 된 것도 기연.
    거대문파의 제자가 된 것도 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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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극락나비
    작성일
    04.07.03 16:05
    No. 7

    그렇게보면 태어난것도 기연일까?..수천수만마리의 정자들중에서 살아났으니..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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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7.03 16:24
    No. 8

    흐흐흐, 그렇지요.

    저희들은 모두 3억:1의 엄청난 경쟁률에서 이긴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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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7.03 16:25
    No. 9

    무슨 별의 기운...어쩌고 하는것은 저도 아주 싫어합니다
    하지만 절벽신은 아주 좋아하지요....
    무슨 신? 하니까..갑자기 와룡강이 생각나는데..그것도 좋아합니다..[퍽--그게 뭔 소리냐?....알면서....ㅠ.ㅠ]

    암튼....

    최근 신무협은 그러한 기연이 인과가 명확한 쪽으로 가닥을 잡았읍니다
    그리고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치밀한 구성과...재미는 인정하지만....
    구무협에서 ...서점에 들려서 우연히 낡은 책자 하나를 발견했는데...
    비급이었다....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완전 로또 대박.....ㅋㅋ

    아...본론을 말해야지....

    구무협의 주인공은 천재로 나옵니다...
    천재...솔직히 일반인은 천재를 따라갈수 없읍니다
    아인쉬타인과 일반인을 비교하기가 좀 그런것처럼.....

    구무협에서도...일반 마두는 비급하나를 얻어 100년?간 참수하고 무림에 출도합니다
    하필 재수없게 주인공과 만나서 수하가 되는일이 비일비재 하지만...

    주인공은 영약도 복용했고..천재이고...또 뇌정경혼의 주인공처럼...
    무슨 심법을 익혀서 한번 보면 다 외우고...
    혹은 영규가 타동되서..정말 천재가 되고...

    그거 아니라도..무슨 별의 기운 어쩌고 하면서....
    암튼...무지 천재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천재는....책만보고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그러한 설정에서 쓰여진 것이니까.....
    그러한 것을 일반인의 잣대로 재면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요...

    오히려 과거의 무협은 그런면에서 발란스가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신무협에서 간혹 오류가 발견되는데....
    주인공 외의 조연들을 보아도....현실에 부합할려고 무지 애쓰면 서도....
    누구는...죽어라 무공을 익혀도 별 진전이 없고...
    누구는...그냥 아무이유 없이 강자가 되어 나타나고....

    물론 그 둘다...천재 인데 말입니다.....
    주인공 보단 못하지만.....^^*

    암튼..구무협의 재미와 신무협의 현실이 적당히 조화되면...
    아주 재미있을거 같은데...

    최근 그러한 글이 많이 나오는걸로 압니다
    여기 고무림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7.03 17:40
    No. 10

    쥔공이 천재면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봅니다.
    천재는 측정할 수 없는 존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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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작검
    작성일
    04.07.03 21:26
    No. 11

    흠,, 제가 구무협에서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은......

    주인공이 무공에 천재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빨리 무공을 습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재능을 누구나 다르니깐요..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천재인 주인공이 외모도 미남(얼굴만 보면 여자들이 한번에 넘어가는), 흠잡을때 없는 성품, 뛰어난 언변, 때론 섬뜻하게 느껴지는 심계, 아이큐 최소 300은 넘을것 같은 머리,,,,, 이런 완벽한 인간이 나온다는 겁니다,,,ㅡㅡ;;

    아,, 뭔가 한 두가지 정도는 결여된 주인공이 저는 정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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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03 22:52
    No. 12

    천재에다가 외모도 절세 기남이며 갖은 기연과 여자들이 줄줄이 따라주니....게다가 얼마나 또 의협심은 강한지...미혼약? 춘약?에 걸려 해독을 못하고 있는 불쌍한 소저들도 곧잘 구해주곤(?) 한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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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주화포어
    작성일
    04.07.03 23:37
    No. 13

    그래도 요즘엔 왠지 그 때의 구무협(이렇게 불러도 된다면)의 주인공들이 그리워진답니다..
    그 때는 읽으면서도 지겨워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구무협도 나름의 장점이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몇권 읽으면 다 같은 내용이라고 하면서도 읽을때마다 질리지 않고 사람을 흥분시키는 무언가가 있었거든요.
    다시 옛날의 3권짜리 짧고 빠르고 단순하면서도 시원시원하고 호쾌하게 질주하던..
    그때의 무협이 보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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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4.07.04 20:58
    No. 14

    천재는 상대적인 것이겠죠.
    무협에서 말하는 천재는 일상생활에서 그냥 초등학교 일이등하는 애들..
    자라서는 대부분 그저그런 사람들이 되죠.
    주인공은 사시나 고시패스 한애들이거나 아님 대재벌집 손자나 아들...
    이차이겠죠.
    사람의 능력이란게 거의 같습니다. 얼마나 노력하느냐죠.
    무협에선 이 노력이란게 하늘과 땅차이를 느끼게 해주고 있죠.
    무협이란 것 자체가 현실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딴지 걸게 못된다고 봅니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잼있고 일체감을 느끼게해 줄수 있느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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