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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용비불패!
제가 지금까지 읽어본 중 최고의 무협만화 입니다.
중간에 스토리 전개가 약간 지지부진해졌다는 평도 들었었고
실제로 황금성을 찾아 떠나는 부분 부터는 그전의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없어져서 재미가 반감되어서 더욱 스토리 전개가 느리게 느껴
졌었죠..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죽~ 읽어 보면 전혀 그런감이 없습니다.
스토리가 느리게 진행 되었다기 보다는 출판 주기가 길어져서
그렇게 느껴 지게 된것이겠죠.

결말 역시 외전격으로 그 후의 얘기가 한권 정도 있었으면 했지만
충분히 만족할만 합니다.
하지만 역시 최고의 강점은 문정후 작가님의 멋진 그림체라고
생각 합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투 장면............. 그것이야 말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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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다만 문정후님게서 어서빨리 잠수를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해주셨으면 하는 바램뿐...
(괴협전으론 너무 부족해~~~ 1년에 1권이 모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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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으로 인해 더 책이 나오지 못하고 끝났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제 중간을 밟은 듯한 스토리인것 같았는데..
참, 아쉽게 느껴진 만화지요.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할수도 있다고 느끼는 만합니다.시작의 일보와 맞먹는....
만화를 좋아해서 만화방을 자주 가는데 출판되는 만화는 이제 거의
일본만화 일색......우리 만화가들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
(여태 만화 한권 사주지 못한 내가 할 말을 못 되지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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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기에 추가로 용비와 홍예몽(빙옥선재)의 사랑 얘기가
거의 등장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진지하게 나올만한 스토리가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독자로서의
개인적인 바램으로 약간의 러브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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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진 나온 무협만화중 최고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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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지금까지 나온 무협만화중 최고라고 생각되신다기에 한마디 합니다.
용비불패 정말 재미있는 만화입니다. 저도 전권 소장하고 있지요. 저도 한국무협만화중에 다선손가락안에 꼽는 만화입니다.
하지만 제가 기억하고 소장하고있는 최고의 한국무협은 구르믈버서난 달처럼입니다.
원래 제가 이두호작가 같은 토속적인 그림체를 별로 안좋아 하는 편인데 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난후 많이 생각이 바뀌었을 정도입니다.
요번에 옥션에 중고 양장판이 올라왔길래 얼렁 구매했습니다.
또다른 책은 권가야님의 해와달도 추천합니다. 그림체는 말그대로 습작같아 보일정도지만 천천히 정독하시면 나름대로의 매력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정말 추천하는 한국 무협 2가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박흥용
해와 달 - 권가야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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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협전다음권은 왜 안나오냐고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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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비장미를 적절히 섞는 문정후 작가의 만화적 구성 기술은 한창 절정에 올라있다고 표현해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소용돌이"도 재미있게 보았고, "괴협전"도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만... 가끔, 국외 거주자의 입장서 말씀드리자만, 이곳선 구하기 힘든 옛날의 그 황성, 야설록 프로나 천제황 같은... 추억의 무협 만화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웃음) ... 먼산 ...

망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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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 정말 재밌게 봤었죠.........
그런데 마지막은 정말 흐지부지 끝나 버렸죠... 한참을 이어져야 할 내용이 중간에 뚝~~ 하고 끝나서 정말 아쉬웠습니다.(아마 작가님이 그때 군대 가신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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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는 최고라 할 수 있죠.
어서 빨리 뒷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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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정후님 작품으로..
학습만화로 나온..수호지 였던가...가 있을 겁니다.

돈이 안되서 학습만화쪽에 손을 대시는 걸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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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비불패가 끝났을때 그 허탈감이란 이루 말할 수조차 없었는데..
h2처럼 한 10년에 걸쳐서 50권정도로 쭈욱 나왔으면 합니다. 으~~~

말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영악하지만 그 강함만은 용비와같이 엄청났던 비룡.
우습게 등장했지만, 결국 혈교 주교마저 해치워버리는 괴물같이 강했던 구휘.
이쁘장하게 생겨서 승질만 더러울것 같았는데, 천풍선하나로 마을 하나를 통채로 날려버리던 홍예몽.
엄청난 명성으로등장 했다가 결국 제자의 거짓된 눈물에 속아 청룡뇌신검에 맞아버린 파황신군 현제양.
마지막권에 몇장나오진 않았지만 무림맹주가 어떤것인가를 설명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맹주영감.
도대체 얼마나 강한지조차 제대로 설명안된 소림괴승 일각.
용비일생의 최대 라이벌이자 적수였던 기마족 왕야.
그리고 아직 나오지 않은 혈교의 나머지 8주교와 교주, 중원 12존자 중 구휘, 홍예몽, 현제양, 무림맹주외에 8명.
10년뒤를 기약했던 혈교 3주교.

이렇게 매력적인 조연들이 많았던 만화는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입은 젊은 영웅' 용비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던 그런 작품..--;;; 정말 계속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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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비불패!
정말 대사대사 하나에서 전율이 쏟아지죠.
용비의 말 중
"우리는 인간임을 증명하기위해 싸워왔다"
(맞는감?-_-)
이 대사가 제일 슬프면서도 가슴에 와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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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제가 젤 재밌게 본 만화죠..
부득이한 사정으로 어설프게 끝을 보았다고 하던데...
쩝..그림도 좋고 내용도 좋은데...
만화계 사정이 정말 안좋긴 안좋은가 봅니다.
그 뒷이야기..언젠간 볼수 있었으면..하네요.
구휘가 정말 좋았는데...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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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소설로 나와야하는겁니다.

만화로는 완결이 되어버렸으니 2부가 나오지 않는다면
소설로라도 나와야하는 겁니다.

그런겁니다.
그런 만화인겁니다.
최고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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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용비불패의 명대사.

'저 상처입은 젋은영웅의 죽은의지가 다시움직일때

그 발걸음이 과연 어디로 향할지를.....'

- 금고쪽이 아닐까요? -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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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 .... 가장 재미있게 본 무협만화이조

무협소설에 빠지게 된 게기 이기도 하조...

읽어 본다면 후회 안할 무협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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