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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86 공구중니
    작성일
    04.07.15 01:56
    No. 1

    요새 엄청나가는 책이지요. 연금술사와 함께 거의 탑을 달린다고하는...
    옆에 놓아두고 있습니다. 읽진 않았지만... 지금 제 앞에 쌓여있는 책들이 워낙 많아서... 그나저나 재밌다니 다행이군요.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책이 워낙 별로 여서 가슴을 진정시킬 것이 필요했는데, 보고 다빈치를 읽으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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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이니블루
    작성일
    04.07.15 02:37
    No. 2

    약간 애매하더군요. 분명히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 것은 아닙니다만, '저런 이야기도 있다'가 아니라 '저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기존에 있던 이야기는 거짓이야'라고 좀 비약이 심하네요.

    분명히 기독교 초기에 성경 자체가 선별적으로 선택이 되었다는 것도 맞는 내용일 것이고, 삼위 일체도 정치적으로 선택된 것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딱 지금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내용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삼위일체와 신성에 대한 것은, 성경 자체를 모순이 없게 해석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그걸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이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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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보
    작성일
    04.07.15 07:43
    No. 3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재미 있습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면 으...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 기억이 안납니다만 언젠가 다빈치의 또다른 성당벽화(천지창조)를 주제로 한 소설도 있었는데 그것도 재미 있었는데..
    다빈치 역시 유명한 사람인가 봅니다...
    만일 아직 안 읽은 분이 있다면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크.. 근데 2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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