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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금강님 작품 대풍운연의가 재밌죵.. +_+;;
근데 너무 무슨 기보를얻으면 꼭얻는순간
알수없는 자객이 나타나서 탈취해가고
책같은걸 얻으면 꼭 반쪽만 누군가 나타나서 찢어가고
무언가 대단한비밀을 알고 있는사람은 꼭 뭔가 말할듯말듯
꺽꺽거리다가 죽어버리고 중요인물은 항상 실종되고
주인공이 뭔가 깨달음을 얻으려는순간 외마디 비명이
들려서 깨달음의 기회를 놓치고
너무 사건이 극적인 방향으로만 흘러가서.. ㅡ.ㅜ
대풍운연의가 신문같은데 연재한 소설로 아는데 아마도
연재분을 끝맺을때 극적으로 마무리해서 그런부분이
특히 많지 않았나 싶음... 그래도 대풍운연의 특유의
다른소설과 구분지어지는 분위기는.. 재밌더군요 ^^;;;
움.. 소림사얘기 하는데 딴소리만 했군요.. 지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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