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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8.02 15:28
    No. 1

    용사는 소설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십년 전만 해도 용사의 사회적 위치가 낮을 때...
    부모 말하길,
    "나가! 집에서 나가!"
    그러면 그들은 부모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언젠가, 언젠가 꼭 유명한 미용사가 되어 돌아올께."
    우리는 용사에게 머리를 맡길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風落花
    작성일
    04.08.02 15:55
    No. 2

    음, 어쩐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엔 마왕이 쳐들어오거나 하질 않는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진짜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거냐..]
    널린게 용사라 들어올 엄두조차 못냈던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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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04.08.02 16:15
    No. 3

    이야.. 두 분의 므훗한 상상력이 과히 아햏햏을 뛰어넘으시네요.
    스승으로 모시고자 불초 바보시인, 배사지례를 올리렵니다.

    더업..썩! 삐그덩, 기우뚱... 쿵!!! 아쓰...무릅팍...

    음...아주 무서운 무더위에 그만 먹혀버려서... 사경을 헤매다 간신히 살아나오긴 했는데.. 그만 바보가 됬어요.. 죄성, 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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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va*****
    작성일
    04.08.03 08:06
    No. 4

    제대로 된 용사가 요새 안나오는 관계로 무법자의 진화운 스딸의 현실주의적 주인공들이 마음에 드는 요즘입니다.
    앞뒤 가리지 않는 저돌성에 언제나 싸우는 적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아도 역시나 악당~!!
    검기나 검강은 존재하지 않아도 칼 하나에 모든걸 바쳐 치열한 싸움터에 몸을 맡기는 그런 용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4.08.03 21:00
    No. 5

    vansong님 그런 용사가 있습니다, 있어요.
    작가연재란 가장 윗부분, 고명윤님의 창궁벽파를 보세요.
    한 손에 거치도를 쥐고, 의리와 호협 하나로 강호를 종횡하는 박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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