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추천은..;; 솔직히 별로 안믿음 저는..
왜냐하면 너무 많으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고로 다양한 취향의 독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몇분만 댓글올려도 재밌는 책같아 보이는데..
정작 보면 재미없는거 꽤 많이 당해봣음;;
책 뿐만아니라 대표적으로 영화추천같은거..ㅡ ㅡ; 영화 재밌다 해서 봤더니.. 영화보다가 하품쩍쩍 하면서 봤던게 꽤 많은듯;;
콰지모드//그 옛날에 비해서 작가의 수준이 하락했고 독자의 수준이 높아졌다는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작가의 수준이 하락했고 독자의 수준도 하락했다면 제가 맞치 수준이하의 독자이기 때문에 무법자가 재미없다는식으로 들리는군요...어느 책이 자기에게 재미가 없다면 취향차이일수도 있지만 그 책이 자기가 생각하는 수준이하의 책이기 때문에 재미없다고 생각될수도 있습니다....
풍운탑님이 콰지모도님 말씀을 오독하신 듯...
그리고 '무법자'는 이제 초반을 지나 중반으로 넘어가는 상태라(완결이 아니라) 단정짓기는 곤란하지만, 작가의 전작 몽랑에 비해 발전된 느낌입니다. 나름대로 독특한 퀄리티를 갖고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고요. 무협 환타지 시장 전체를 볼 때 작가와 독자의 수준에 대한 논란은 일단 열외로 하고, 호불호의 원인은 취향 차이 쪽이 더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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