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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유성(有星)
    작성일
    04.07.18 08:27
    No. 1

    그런 문제도 있지만, 뭐랄까. 요즘 판타지 쓰는 분들은 조사 같은 건 전혀 하지 않는 듯 하더군요.(먼산) 글을 딱 읽으면 ‘아, 이 사람 꽤 많이 조사했구나.’ 혹은 ‘이 사람 많이 알고 있네?’ 라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그런게 없어서; 대략 낭패랄까. 더군다나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어떻게 고삐리 중삐리가 혈연관계도 없는, 지인, 친인 한 명도 없는 그런 세상에 뚝 떨어졌는데 어째서 무서워하지 않을까. 정말 궁금하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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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18 09:56
    No. 2

    그래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던가 크라나다 같은 경우 상당히 잘 쓴 게임 판타지입니다.(옥스타는 직접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추천 엄청 올라오는 시대를 잘못만난 불운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너무나도 일찍 나온 게임판타지여서.. 인기가 없었고.. 결국 황금가지는 출판사 이미지를 위해 책을 전부 소각했다고 하니..크라나다 같은 경우..일반적인 게임 판타지 같이 레벨이라던가 이런 개념이 전혀 없어서, 오크 다섯한테 정말 고수플레이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설정이죠.
    유희소설은 정말 압박입니다. 카르세아린 까지는 그렇다 쳐도, 카르세아린을 완전히 배껴온 아린이야기와, 아린이야기를 패러디 한 환생룡 카르베이너스.. 그리고 이런 소설들을 패러디한 그 더럽게 많은 소설들은..정말 압박...
    그리고..김하준류 소설을 정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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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쥐펜(仁)
    작성일
    04.07.18 11:04
    No. 3

    싸잡아서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요즘은 싸잡아서 욕먹을만도 하니....-ㅅ)a
    (욕먹지 않을 만한 글이 1할도 안되니..원..-ㅅ-;)

    같은 소재로 이야기를 쓴다 하더라도, 글 쓰는 이가 다르면 각각의 이야기는
    틀려져야 할텐데..이건...'가' 소설이나..'나' 소설이나..
    등장인물 성격부터 시작해서 배경, 스토리 라인까지 똑같으니..원..

    틀린거라곤..다만 작가이름이랑 책 표지 뿐..(참..출판사도 틀리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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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04.07.18 11:49
    No. 4

    아울님의 겨울성의 열쇠 라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www.owlland.com 가셔서 연재란에서 보세요...
    아니면...fancug에서도 보실수 있고요

    흠.....방금 보고오니 출판으로 인해 곧 삭제 된다네요...(출판은 이르면 며칠이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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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7.18 11:51
    No. 5

    첫번째 차원이동후 짱이된다 소설은
    ..음.. 대표할만한게 라혼하고, 이계지인쯤? 둘다 읽을만한 것이못됨.
    두번쨰 는 그래도 잘써주면 읽을 만은 하더군요.
    세번째 드래곤 유희는 짜증나서 볼수가 없읍니다. 도무지..
    네번째 게임소설,..음.. 저도 이건 많이 읽은게 없어서
    어떻다고 결론 내리지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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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Feitian
    작성일
    04.07.18 11:51
    No. 6

    차원이동물을 읽던 중 개인적으로 상당히 우려되는 것은
    잘못된 과학지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것이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군데군데 잘못된 내용을 봅니다.
    그런 글을 읽는독자들이 잘못된 지식을 받아들이지는 걱정이 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너무 조사를 하지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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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화선
    작성일
    04.07.18 12:02
    No. 7

    맞습니다. 정말 대부분의 글들이 아무생각없이 쓴다고 생각이 들정돕니다.정말 몇몇책만 빼고는 볼것이 없더군요. 일례로 그 흔한 이계진입 환생물.. 왜 아기가 태어나자 마자 어머니 아버지 얼굴이 어떻게 생겼네. 머리와 눈색은 어떻네. 방안 풍경이 어떻네 합니다. 아기는 태어날때 거의 장님입니다. 3개월되야 겨우 주변사물을 인식하며, 6개월은 되야 촛점이 잡힙니다. 만5-6세나 되야 시력이 완성됩니다.- 특별한 아이니까. 나도 나름대로 고심하면서 쓴다.글 쓰는 괴로움을 아느냐. 읽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되잖아. 그러면 네가 써봐라. - 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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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람마검
    작성일
    04.07.18 12:32
    No. 8

    어짜피 스토리나 줄거리는
    모든 소설이 비슷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좀 과장 된 표현 일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은 계속 새로운 스토리나 전개가 떠오를 수는 없죠
    좀다르다 싶어도 결국은 비슷 비슷 해지기 마련이죠.
    중요한 것은 그렇게 정형화(?)되는 추세의 소설의 스토리에
    얼마나 포장을 잘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p.s 포장 잘 하는 사람 찾기 무척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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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라솔
    작성일
    04.07.18 12:46
    No. 9

    저런 식의 소설이 많은것도 있지만 찾아읽지도 않으면서 투정부리면 안되죠. 색다른 소설도 많습니다. 다만 저런식의 뻔한 이야기들이 출판되고 많이 알려진것 뿐이죠. 바꿔말하면 저런게 인기가 많습니다.(__)
    아 그리고 게임소설에서 배경은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고(중요한 경우도 있지만) 하나라도 잘 묘사하려면 잘 아는곳이 낫겠죠.
    ps. 라혼은 차원이동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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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04.07.18 12:52
    No. 10

    으음... 상당히 공감한 내용이라는... 다만 2번은 나오는 것마다 꽤나 재미 있던데 최근에 나온 하르트만전기나, 네일스 테일스, 붉은황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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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7.18 14:02
    No. 11

    음... 저런 네가지에 속하지 않는 소설들 잘 찾으면 좋은 것 많죠..
    이수영님의 사나운 새벽이라던가... 작가는 잘 기억안나지만 하얀늑대들... 최근 읽은 금안의 마법사.....요즘 나오는 것 중 가장 강추하는 환타지임니다... 과거의 것까지 치면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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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4.07.18 15:47
    No. 12

    글 쓰신분이 지적하신 것에 전혀 속하지 않는 판타지 소설도
    찾아보면 많이 존재 합니다.
    하지만 워낙 본문에 해당하는 뻔한 스토리와 줄거리와 묘사를 가진
    소설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훌륭한(?) 판타지 소설들이 빛을 못 발하는
    것 뿐입니다.
    출판사들이 앞장서서 작가들이 자신만의 개성에 따라 새롭게 창조한
    판타지 소설들을 출판해야 하는데,,, 주로 뻔한 내용의 본문에 지적한
    그런 소설들하고 먼저 계약하고 출판하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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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야한밤에
    작성일
    04.07.19 00:24
    No. 13

    판타지는 요즘 나오는 신간보다는 예전에 나왔던 고전(?)을
    더 찾아보게 되더군요...내용도 황당할뿐더러..1,2권 나오고 뒷건은
    소식이 없는경우도 허다하니가요..
    판타지는 2년전쯤이 최고 전성기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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