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조금 다른 면에서 전동조님이 큰 시실수를 하신것이 아닌가 생각힙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화경의 경지입니다.
묵향 처음 설정에는 분명 60세가 넘으면 화경이 되기가 불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60세 전에 화경에 오르지 못하면 오히려 무공이 퇴보한다고 사부 유백이 말을하죠.
그런데 묵향이 환타지세계로 갈때가 80세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갔다 와서는 100세 정도였죠.
그런데 묵향보다 나이가 많은 천리독행 천령은 묵향이 환타지로 간 후 어떻게 화경에 올라섰을까요? 60세가 훌쩍 넘은 나이라 무공이 한창 퇴보해야할 시기인데 묵향보다 나이가 많다면 거의 90세에 화경에 올라섰다는 말이 아닌가요...?
이해가 잘..
묵향의 무공은 내공면은 현경이지만 검술에 대한 깨달음의 면은 화경의 경지라고 전에 작가님이 어디서 말했었는데..다음 까페에서였나?그리고 정령계에서 정령왕과의 결투중 무의식적으로 펼친걸 묵향 자신은 그것이 생사경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그것이 진정한 현경의 경지라고 했죠..한마디로 묵향넘은 혼자서 무공 창안하고 혼자서 생각하면서 혼자서 자신만의 짝퉁 현경을 만들어 낸거죠.. 이건 순전히 묵향 사부가 화경에도 못 미치는 경지에서 자기보다 더 뛰어난 제자를 가르치다보니 생긴 웃지못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경(카렐)을 압박하는 검술을 지닌 짝퉁 현경의 고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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