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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10.01.22 14:13
    No. 1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거 재밌다는 이야기 들은지 꽤 됐는데
    아직도 읽지 못하고 있었네요. 한 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대부분에 동의합니다.
    문피아에서 이런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문장력이 판/무 작가들보다
    로맨스작가들이 더 좋다고 느끼거든요.
    다만 결말이 정해져 있는 것이 조금 흥미를 깎지만..
    역시 말씀하신대로 적용의 폭도 넓고 공감대가 많이 형성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장르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로맨스소설이 드라마화되는 경우가 가장 많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경
    작성일
    10.01.22 14:17
    No. 2

    독자는 많지만 실제 구매하는 비율이 적은 시장과, 독자 대부분이 책을 사서 보는 시장의 차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소소작자
    작성일
    10.01.22 15:49
    No. 3

    ......이 소설. 재밌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uryrury
    작성일
    10.01.22 17:44
    No. 4

    잘 읽었습니다. 저도 즐겁게 본 작품이지요. 십수년 전만 하더라도 쥬드 데브루, 주디스 맥노트, 리사 클레이파스 같은 이름만 가득하던 로맨스 소설계였는데 어느새 한국의 작가분들이 성장해서 이런 판을 일궈냈네요. 정말 멋진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1.22 20:45
    No. 5

    근데 재밌다는 거 말고 작품감상 내용은 하나도 없군요.
    신선한 감상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24 22:25
    No. 6

    성균관유생들의 나날 재밌지요:)
    이 후편격인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도 재밌더군요.

    로맨스 장르도 독자 대부분이 책을 사는 것은 아니예요.
    이 쪽도 연재 시장이 꽤 크더라구요. 하지만 시장이 큰 만큼 이쪽은 필력 경쟁이 치열합니다. 출판사에서 요구하는 건 대여점에서 잘 나갈 책이 아니라, 진짜 지갑을 열게 할 책을 찾기 때문이죠.
    판타지 무협 쪽이 출판사가 갑자기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작가를 동시에 많이 필요한 시기가 있었고, 이것이 지금의 장르 시장 전체의 필력에 영향을 끼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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