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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블랙라벨
    작성일
    11.09.04 15:44
    No. 1

    태경이가 은휘를 통해 정연이를 구해준거죠.. 은휘를 매개로~
    이수영님 정말 멋진 글 쓰시는 분이죠~~ 젤루 좋아하는 글은
    '사나운 새벽'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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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11.09.04 15:49
    No. 2

    학교 도서관에서 봤는데, 주인공들의 심리묘사? 라고 해야되나요.
    시간이 지날수록 캐릭터들에 감정이 변하는게 정말 세밀하게 묘사되있었던듯한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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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9.04 16:12
    No. 3

    '플라이 미 투더 문' 에서 짐승처럼 강한 남자를 그렸다면
    '리로드' 에서는 신에 근접하는 강한 남자를 그렸죠.
    두 작품 모두 굉장히 평범하고 연약한 여자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그들의 모습이 그려지고 이수영님의 여자로써의 '로망'을 나타낸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싸우는 남자'에서는 불행하고 강렬한 남자와 늙어버린 짐승이 합체하는 기묘한 그림이 그려지는데 역시 육체적으로 가녀리고 소녀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자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위의 두 작품에선 여성이 보호받는 모습으로 남성은 보호하고 위로받는 모습이었다면, 이 작품에선 둘의 관계가 플라토닉에 가까워 보이죠. 위로 받고자하는 인간 본연의 내면을 서로 보듬어주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낙월소검'은 그야말로 남자를 선택하고 주도하며, 이끌어가겠다는 열망이 담겼다 봅니다.

    정말 내 놓는 소설마다 각각의 주인공이나 등장 인물들이 다 다르고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기에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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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11.09.05 02:01
    No. 4

    저도 역시 이수영님 작품에서
    사나운 새벽을 제일 좋아 합니다.
    아 빨리 낙월소검 출판되야 하는뎅...
    총알 충전 끝났는데 책이 안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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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응고롱고로
    작성일
    11.09.05 15:07
    No. 5

    저도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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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1.09.06 05:28
    No. 6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죠. 그리피티 님이 심리 묘사가 정말 좋았다고 하셨는데, 동감합니다.
    "서태호"같은 인물의 경우에는 만약 다른 작가님들[몇분 제외]하면 그냥 찌질한 악당이 되었을 텐데, 이 소설에서는 독자로 하여금 연민도 들게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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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11.09.06 05:30
    No. 7

    이 책은 로맨스 소설치고는 완성도가 그리 높지 않다고 봅니다.
    이수영님 글 중 가장 낮게 보고 있습니다. 저 완전 잡식성이기 때문에
    남자임에도 로맨스 소설이고 뭐고 다 보거든요. 로맨스 소설 중에서도
    환타지나 가상역사를 가미한 소설들이 많은데, 캐릭터도 그렇고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책을 사고 읽으면서 느낀 점은 역시 이수영님은 판타지가 최고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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