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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책에서 마르크스 주의 사랑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완벽한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해줄리 없지만 사랑해주는 순간 그녀는 자신과 동격의 존재가 됨으로써 마찬가지의 보잘것 없는 존재가 된다는... 웬지 제 마인드하고 비슷한거 같아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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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인가.. 처음 접했는데 문체가.. 잘 읽히지 않더군요. 아주 딱딱하고 뚝뚝끊기는.. 지금 검색해보니 수정 재판한거 같은데.. 그책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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