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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기에도 드디어 소금강림인가.. 무튼 작가님은 건필해야합니다. 꼭.
그리고 만약 출판을 하게 되면, 역시나 예쁜 표지로....
작가의 말도 진지하게 좀....
무튼, 다른 작품들도 활약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요즘은 염장물이 대세인가요?
아니면....
염장물을 보는 사람들이 활달한건가....
무튼, 잘 읽었습니다.
물귀신작전의 백면서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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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절대코 일어나기 힘든 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연성이 떨어질수밖에 없겠죠. 대리만족으로써 재미를 안겨다주는 작품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안해야할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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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개비님//험험....물귀신작전 아닌데요. ㅜ.ㅜ

미완성님// 엄밀하게 말하면, 수진이가 강구와 동거를 시작하는 원인이 부족하기 때문에 개연성을 말했지요. 현실에서 절대로 일어날수 없다?와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일단 작가의 변에 의하면, 실화를 바탕으로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진이가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수진의 내면에 대해서 알수가 없기때문에, 복선과 추후에 나올내용에 대한 의미를 두는 겁니다.
만약 작가가 수진의 심리묘사에 대해서, 동거를 감행한 이유에 대해서 치밀한 설정이 부족하다면, 이점에 대해서는 질타를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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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멈추다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작품내의 퀄리티는 말할것도 없고, 작가님 또한 매우 성실하십니다.
정말 볼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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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피 토할 통 준비하시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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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터 갈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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