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확실히 8권은 좋지 않은 의미로 예상을 뛰어넘는 사태들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흥미있게 읽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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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군봉 편은 저도 좀 의아스러웠습니다.. 오백마인이야..어쩔 수 없었겠지요... 그들 중 이백명은 자신의 일행 못지 않은 교분을 쌓았다고 했으니.. 그 이백명들한테는 따로 "절대" 들키지 않을 길을 갈쳐줬다고 했는데 배신자가 나와서... 제가 의문인 점은 이 이백명중에서 배신자는 몇명밖에 없을텐데 어떻게 그 몇명이 이백명의 마인 모두의 길을 알고 있는건지... 분명 서로 다른 길을 가르쳐줬다고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음..... 설봉 만쉐!!!!!~\(ㅜ△ㅜ)/.............(응?)
서군봉이 글에서 말하길 자기가 강금산에게 완전히 망가지게 당했다는데. 중간에 보면 콘 쫄짜가 서군봉을 보고 "엇 몸매만 보아하니 초절정미인이겠구나"하고 생각하더군요. 근데.. 좀 이상타는... 콘이 막 잘라내고 했는데 그렇게 느끼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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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예약해놓은 상태인데... 걱정이 좀 되는걸요;;
흠, 7권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또 용두사미가 되면 어쩌지?
저도 서군봉 정신이 멀쩡한 것이 조금 의아하더군요.,...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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