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용찬
작품명 : 칼
출판사 :
5권의 전반적인 감상은 [진행이 너무 없다] 입니다.
나름 고뇌도 있고 나름 전투도 있지만, 진행은 느껴지지 않는군요. 벌써 5권인데 사실상 적의 실체는 밝혀지지도 않고 겉돌고 있는 느낌이고...
4권까지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았는데 5권 정도 되니 뒤가 조금씩 걱정되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주인공이 원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고뇌하는 점은 마음에 듭니다만... 일단 6권을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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