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천마하니까, 천마검엽전의 천마 고검엽과 십지신마록 천마 소운천이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장영훈님과 천마라..매치과 안 되는데요..
천마 고검엽이 역대 천마중 가장 개 쩔었지요... 혼돈에서 태어난 만상의 파괴자.. 그이름 천마...
비폭구검에서 나왔다는 구화마공...너무 허접하죠.
천마 고검엽의 임팩트가 너무나 커서...
마도쟁패에서의 천마의 어록(語錄)은 아직까지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물러가라! 오늘 하루 이 강호는 나의 것이다." 귀도(鬼刀)에게 한 말인데.. 진짜 소름이 레알 돋았음..
몰살의 우각님의 소운천이라는 엄청난 벽을 넘는다고 해도 그 뒤에는 고검엽이란 섬세하면서도 패도적인 슬프면서도 광폭적인 어떻게 표현하기도 힘든 초괴물이 ㅎㄷㄷ..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