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진천이 운룡을 보내 운남을 정리하고 그 역량을 팔황에 맞설 맞큼 키우고자 했던 의도가 있는것 같긴한데... 운룡은 아마 운남의 두 수괴를 정리하며 거의 운남을 장악해 자신의 영지화? 시켜버릴듯 하네요. 한백무림서에서 나온 말로는 이미 소마군들이 마군에 이르기까지, 더 나아가 중원으로 향하는 체계를 운룡이 잡아놓은듯 하니 말이죠. 그건 진천이 바란바가 아니었고, 변방의 영지를 장악한 운룡이 대리단가의 혈통이니 그 문제가 부상하면서 황실에선 엄청난 문제가 되고 문제가 악화되자 진천과 담판을 짓는다... 정도 아닐까요? 그 결과가 황실의 벼슬을 받고 운남의 관리를 맡게 되는 것 일 것 같네요. 한백무림서 북위와의 대담에서 보면
"도독과 포정사사로서 만난 것이 아니라 북위와 의협비룡회주로,..."
란 부분을 보면 운룡이 포정사사의 자리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걸로 추론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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