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 꼬맹이와 얽힌 얘기를 말하는듯.... 좀 아쉬운 부분이었죠. 뜬금없이 배가 산으로 간달까 3권에선 좀 나아지길 바라며.. 전 그런대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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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연재분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골베1위를 할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골베1위나 선호작 순위권에 들어가는 많은 연재작들이 출판되서 나올때 (보통 1권에서 2권 극초반까지 연재가 되죠.) 연재에선 괜찮다가 연재가 안됐던 부분들에서 왜 그렇게 망가지냐는겁니다--
꼬맹이와 얽힌 부분은 작가가 양문을 마도로 보내기 위한 포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없었다면 무림에 대해 쥐꼬리 만큼도 모르는 양문은 계속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4권쯤 마도로 갔을듯....
2권 정말 안타깝더군요. 1권까지는 흐름의 강약이 분명했는데, 2권은 급작스럽게 빨라지더니 먼산으로 가버리는...
의외로 평가가 안좋으면서 감상글은 잘 나오는군
그만큼 연재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소설이라는 거겠죠. 평가가 좋든 나쁘든 관심을 받는다는건 결코 나쁜진 않다고 봅니다. 아예 관심조차 없다면 이런 감상글또한 아예 올라오지 않겠죠.
그렇죠 관심이 없다면 감상글도 없는거죠. 그래서 전 읽기전에 감상글을 검색해봅니다. 감상글이 거의없는 작품들은 거의 예외없이 재미가 좀 없습니다.
저도 나오기만 기대한 작품이었는데 2권중간정도 보다가 포기해버린 1인... ㅜㅡ
연재된 것을 읽었을때 회귀물 중에서는 나름 참신하다고 느꼈기에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출판 이후 안드로메다로 달려갔나보군요... 예전부터 많은 신인작가들이 출판후 독자들의 피드백없이 출판사에 휘둘리거나, 중심을 못잡고 근시안적 안목으로 양판소에서나 볼 수 있는 패턴을 넣어보는 스토리를 구사하여 망가지는 경우가 참으로 많았죠...안타깝네요~
출판을 위해서 초반만 공들이나...
극 초반의 필력이 완결까지 이어진다면 간만에 좋은 작품이 나올수 있었을텐데....정말 아쉽네요. 소재는 참신하고 정말 좋았었는데
1권은 추천 2권은 보류.... 좀더 천천히 풀어나갔으면..
딱 연재분까지가 좋았던 글인 듯
자료필요님 감평글 카페에 퍼 갑니다.^^ <a href=http://cafe.naver.com/nextnovel target=_blank>http://cafe.naver.com/nextnov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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