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분 책은 거의 다 읽었는데 조폭이 너무 많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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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조행 나름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흠.. 매번 김대산님 작품보고 느끼는 거지만 이야기 진행보다는 어떤 변화적인 부분에서 사설로 풀어내는 과정들이 너무나 많다고할가요. 그래서 읽다보면 좀 지치는감도 있습니다. 신문보면 사설기고란에 쓰여진 사설마냥 무슨 내용을 그렇게나 풀어서 길게 쓰시는지... 그런부분은 좀 줄이고 스토리 진행속도좀 올리고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한마디로 동적인 표현에 좀 주의를 기울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라리요... 6권 완결이 아니였군요. 6장 마지막 장은 일반적인 에필로그의 형식이길래 당연히 완결로 생각했습니다만 아니였군요.
대마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사설로 풀어 내는' 부분이 소설의 대다수를 차지하죠. 아무래도 작가님께서 이렇게 소설을 쓰시는 걸 즐기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글을 쓸떼나 생각 하는 방법이 본래 이러한 듯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을 읽는 것도 재미있지만 스피드한 전투씬이나 박진감을 주기데 방해를 하는 요소 인 듯합니다. 원래 김대산 님의 소설에서는 이런 부분이 살짝 부족한 듯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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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이 작가님의 글을 다른 글과 차별되게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만족시켜준다는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일까요
글이 쓸데없이 늘어진다는 평을 받지만... 그것도 장점이랄 수 있습니다. 저도 은근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지요. 근데 김대산님 글은 그만큼 헛점도 많았지요. 강산들이 그나마 완성도가 좋았던 것 같아요. 김부장 시리즈도 재밌었고요. 무림편 빼고 말입니다;;
김부장 아들내미가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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