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여전히 아리송한게 진백천이 20근처는 됐을텐데 여전히 아이같다는 모습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보는사람마다 아이라고하고 그러면서 유설영을 좋아한다는 모습에는 어린애를 좋아한다고하고요.
진백천이 어린모습이라면 아이가 아이를 좋아하는 모양인데 그거에 딴지거는 모습도 이상하고, 정확히 세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분명 20전후일텐데 여전히 아이라고 부르는 모양새는 정말 아닌듯. 뭔가 설명도 없고...
제 기억에는... 9권 까지 읽지는 못했지만, 풍유환(...) 먹고 글래머가 된 시점에서 유설영이 13살이었던가... 였습니다. -_-;
역시 제 기억에 의하자면, 그 시점에서 아직 주인공은 20근처가 아니지 않았나... 하네요. 불확실한 기억에 의존한것이라,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
개인적으로 남궁수아를 응원하고는 있는데 재목이 천하제일이인자 이니 ㅡ_-;;;
유설영에게 잡혀살고 수아한테는 강한 주인공 ㅇㅇ?
이거라도 좋으니 남궁수아도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캐릭터가 가지는 매력만 이야기하면 13살에 소설 막판까지 어린아이인 유설영보다야 매력만점 남궁수아가 호감이간다는..
절대궁상//아 일인자는 아내라는 범위가 아니라 더 큰 가족이라는 범위로 보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앞권에서도 그렇게 언급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적당한수준으로 풀어나가면 저에게는 그렇게 꺼림찍한 느낌은 들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굳이 삼처사첩 이런거 안되도 좋으니까
그냥 남궁수아랑만이라도 이어져도 저는 좋을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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