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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8.31 16:08
    No. 1

    감상이 아니라 편지같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9.08.31 16:16
    No. 2

    ㅋㅋ...
    임명옥이 흔들린건 아닌거 같네요..
    머리띠에 월광천추.(달빛은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리.....
    라고 적어 보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9.08.31 21:03
    No. 3

    두사람의 관계는 굳건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찐성스
    작성일
    09.08.31 22:23
    No. 4

    흠... 저도 이렇게 되면 좋겠다는 ;;.. 진산월의 군림천하가 흔들리지는 않겠지만 지발 임영옥때문에 글이 먼산으로 가지 않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신
    작성일
    09.08.31 22:45
    No. 5

    임영옥 밉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09.09.01 02:04
    No. 6

    으..읽어야나 말아야냐 고민하며 며칠동안 신간에 꽂힌 그것앞에서 망설이며 보류 중..
    읽으면 시원하겠지. 하지만 언제 나올지 모를 다음 권을 어찌 기다리노..
    안읽으면 계속 눈이 가겠지? 언제든 읽고 싶은 거 하나 남겨뒀다는 포근함만으로 미루다가 남이 적은 감상문으로 내용 다 알게 되는 수준이 되는건 아닐까 하는..
    결론은 이번에도 혼자 머릿속에서의 구운몽 속편.
    정소소 어딨어; 난 단봉공주는 왠지 싫어. 서열때문에라도 푸근한 느낌이 더러 있을 누님이 좋아..
    임영옥은 글쎄올씨다. 미니리즘대로 일편단심 그대로라면 마음이 고운 처자거늘..처음부터 동침할수록 무공을 높혀줄 건데기가 있다는 설정이 좀 마음에 안들었는지라...
    내공이 아니더라도 사내의 원기 일부를 자연스레 방사때마다 빨아드시는 마나님쪽이 훨씬 자연스럽지 않으십니까. 세상에 널린 것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9.09.01 10:53
    No. 7

    단봉공주랑 진산월은 그다지 썸씽이 없지 않았나요.
    독신으로 평생 살 확률보다 둘이 맺어질 확률이 훠~~~ㄹ씬 낮을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ard
    작성일
    09.09.01 18:03
    No. 8

    그러니까 애초에 둘을 떨어뜨리는 게 아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09.01 18:52
    No. 9

    모용공자랑 혼인한 임영옥을 종남파에 데려오는일 없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09.09.01 20:50
    No. 10

    진산월이나 임영옥이나 서로의 마음은 굳건하지만 주변 여건이 그걸 가만히 놔두지 않는거지요. 더욱이 군림천하는 한 개인이 세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그런 먼치킨물이 아니기에 그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는거지요.

    그리고 모용봉과 임영옥의 관계는 임영옥이 있어야 모용봉의 무공이 완성되는게 아니라 모용봉의 무공이 완성되면 그때서야 임영옥을 취할거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0권에서 모용봉의 여동생의 말을 봐도 그렇게 이해하는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봉공주...진산월이 이 여편네하고 이어져도 나쁘진 않겠지만 21권까지 오면서도 연애라인으로서의 진산월과의 교차점이랄까 접점이 너무 없네요. 그리고 21권 후반의 진산월의 단봉공주를 대하는 태도나 진산월이 떠나고 단봉공주의 대사를 볼 때 진산월과 단봉공주는 아무런 썸씽 없이 끝날 것 같습니다. 정소소나 금교교나 누산산 등이 진산월에 대한 뭔가 심상찮은 감정이 수차례 묘사된 것으로 보아 차라리 이쪽이 더 가능성이 크겠지만, 용노사의 그간의 작풍이나 여러모로 보아 임영옥과 해피엔딩아니면 임영옥을 어떤식으로든 떠나보내고 솔로크리 둘중에 하나로 결론지어질 것 같습니다. 대하무협소설을 지향하는 작품인데 마무리의 안타까운 비극이 없으면 안되겠지요 후후...

    잡설이 길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동심童心
    작성일
    09.09.02 03:32
    No. 11

    안되는 쪽으로 같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적검초일
    작성일
    09.09.04 21:01
    No. 12

    임영옥과 매상이 돌아와야 진정한 군림천하죠

    둘이 돌아오지 않고 강호를 제패해봤자 그건 반쪽짜리이고

    남은 종남파 제자들의 가슴에 한이 될텐데..

    임영옥은 진산월의 이년지약을 기간이 넘어감에도 굳건히 지킨

    대단히 지고지순한 여인인데 왤케 안좋게 보는 시선이 많은까요
    (그것도 음욕이 솟구치는 것을 참고 또 참은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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