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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33 회심의일격
    작성일
    09.09.01 19:31
    No. 1

    국가대표간의 실력차도 엄연히 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비록 일정 수준 이상의 되어야 하지만 그 안에서도 분명히 차이는 있을수 있는겁니다. 더 쉽게 예를 들어드리자면 박태환은 수영에서 금메달도 따고 세계적인 수준이지요. 하지만 같은 국가대표 선수인 다른 수영선수들도 그정도의 수준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09.09.01 19:43
    No. 2

    아직 4권까지 읽으셨으면 뒤의 권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무천향의 고수가 강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나오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09.09.01 20:42
    No. 3

    무천향고수에 대한 것은 계속 글을 읽다보면 됩니다. 글 제목이면서 내용의 근간을 이루는 무천향이라는 소재 때문에 매력적인 일반무림이 다소 허접하고 초라하게 묘사되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무천향이라는 또다른 무림(?)에 대한 이야기로 상쇄가 된다고 봅니다. 이 작품에서 일반의 무림세계는 어디까지나 들러리입니다. 그냥 순수하게 무천향이라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소재를 즐겨보세요.

    그 외에 의문점이라는건 무협이라는 장르소설이라는 걸 감안하면 다 큰 문제없이 넘어갈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몇번의 조언으로 강해지는건 무협에선 예사로 있는 일이죠. 그리고 그건 작가나 작품에 따라 그 정도에 대한 차이가 있구요. 어떤 작품을 깨달음 하나면 무슨 생사현관이 뚤리고 검기를 쓰던 수준이 갑자기 검강이 되느니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작품은 그런 깨달음이 있어봤자 그게 순식간에 자기것이 되는 것도 아니고 변해봐야 몸놀림에 작은 차이가 온다던가 예전에 좀 매끄럽지 못하던 무공이 좀 더 매끄러워진다던가... 뭐 그런식이겠죠. 이 작품에선 그런 황당한 대오각성 같은 깨달음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송거련의 경우도 무슨 일류고수가 갑자기 절정고수가 된 것도 아니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이게 거슬리신다면 현존하는 무협소설의 9할은 짜증나서 못보실듯?;;;;;;;

    님이 오히려 무슨 추리소설마냥 모든부분에서 톱니바퀴처럼 치밀하게 맞물리는 개연성이 완벽한 소설을 원하는 것 같은 인상이네요.
    무천향에 대해 너무 기대를 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무협이기 때문에~라면서 다 두루뭉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도 우습지만 그렇다고 사소한 것 하나까지 꼭 납득을 하고 봐야할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그 양극간의 밸런스를 잘 조절하며 보는게 좋은 무협보기의 한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각 작품의 작풍이나 세계관, 등을 봐가며 스스로 거기에 맞춰가며 본다면 정말 발로 쓴 것 같은 글이 아니면 먼치킨물도 나름 즐기며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님이 무천향에 너무 큰 기대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 기대치를 조금만 낮추면 정말 간만에 드문 수작 하나를 건지실 수 있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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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09.09.01 21:00
    No. 4

    4권까지 읽으셨다면 을밀부에대한 언급을 보셨을거에요.

    4권까지 보신상황에서 약간 미리니름일수도있는대요..
    무천향이란 곳이 을밀부의 을조인 대종사가 그당시 무림에 영향을 끼칠만한 힘(그것이 무림에 이롭든 이롭지 않든 아마도요..)을 지녔던 여섯사람이 속한 가문들을 불러들여 세운 곳이에요.
    해서 무공자체의 뛰어남도 빼놓을수 없을뿐더러 무천향의 특징이 극히 폐쇄적이고 향에 속한, 몇세대를 이어내려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닌 목표가 무선(을조인 대종사와함께 무천향을 열었던 6명의 절대고수가 올랐던 경지이지만, 을조인대종사가 6명의 절대고수에게 가르침을 내렸다는 대목도 있었으니 차이는 존재하겠죠.)에 오르기위해 수련에 정진하는것이기에 강호와의 차이가 분명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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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09.09.01 21:35
    No. 5

    전 허담님의 글을 좋아하는 편이고 무천향을 보고 있긴 하지만 글쓴분과 같은 마음이 들긴 합니다.

    사실 무천향에 비하면 강호무림은 중학교도 아니고 초등학교 정도나 될까요?
    강호의 최고수들이 초청받아서 가보면 허드렛일이나 하면서 규칙에 얽매여 살아야 한다는 것도 더 강한 무공에 대한 열망만으로 이해 될 부분인가 하는데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절세고수씩이나 되는 무리가 아이들 노는 곳에 가서 이제부터 내가 대장하겠다고 음모나 꾸미고 그럴까 하는 것도 아쉬운 대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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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09.09.01 22:32
    No. 6

    글쓴이의 생각에 저도 동의는 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의 무천향에 가기 위한 수련 장면 또한 지루함뿐이더군요.

    뭐랄까? 감동이 없다고 할까요. 여러 소설들을 보면 주인공의 고심과 무공을 익히면서 여러 난관들이 있어야 할 터인데 이건 뭐주인공의 강해지는 과정은 어따 버렸는지 그저 어느날 강해진 모습만 나오고 말이죠.;;

    확실히 큰 기대만큼 기대이하의 소설이었습니다. 다른 소설에 비해 초반 이야기에 굴곡이 없다고 할까요? 급박해야 하는 장면도 전혀 그리 느껴지지가 않으니 자연스레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요. 그냥 이야기가 담담하게 흘러 갑니다.

    물론 그러한 면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문제는 분명 위기상황인데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상황또한 있다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9.01 23:26
    No. 7

    저도 무림인들과 무천향의 무인들의 괴리감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네요
    보통 기존의 무협에서도 충분히 천상천 이라는 유형의 내용을
    볼수 있음에도 무천향이 괴리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천향 무인들의 대한 묘사 부족, 약간의 신비로움 부족, 위엄이나
    포스 부족, 분위기 연출 부족 이랄까... 생각되네요
    일반 무림인들은 아랫동래, 무천향 무인들은 윗동네 사람들이랄까..
    좋게 말하면 인간미 넘친다고 생각되고, 또 한쪽으로는 단조로움이랄까

    크나큰 사건은 있는데 감정의 굴곡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만큼 흡입력도떨어지고, 책을읽는 즐거움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흘러가서인지 말도 얼마 없고
    불만도 잔잔하게 흘러가는듯하다.

    무협소설로선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소설 같다고 생각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忍之爲德
    작성일
    09.09.01 23:54
    No. 8

    무공수준은 무천향 자체의 기본 설정이 그러하니, 이해하고 넘어가야 다음 권을 들 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1,2,3권에서 무천향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부풀려 놓았는데, 막상 무천향에 있는 고수들이나 그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보면.... 스케일이 아이들 땅따먹기 하는 것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모니 귀계니 하는 것들도 너무 어설퍼 보이고, 하나같이 밖에 나가면 천하를 주름잡을 만한 무공을 지닌 사람들인데,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뒷골목 파락호 수준같은 모습들을 하고 있더군요. 무공수준을 정신수준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할까요?

    물론 제대로 된 사회생활 한번 해보지 못하고, 거의 무공만으로 평가받고 서열이 정해지는 곳이기에, 그들의 사회를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무언가 그러한 정도의 무공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수양을 쌓은 사람들이 가져야 할 사고나 행동, 대화 이런 것들은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오히려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무공이 그리 높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물론 그들이 보유한 무공이 워낙 뛰어난 것이기에 그렇다고 나오기도 하지만요.)

    무의 끝을 보고자 일부러 무천향을 찾아 들어간 사람들 까지도 세속적인 권력을 잡는데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묘사도 잘 공감이 되지 않구요. 굳이 이렇게 무공수준만 높은 또 하나의 무림(무천향)이라는 소재를 쓸 필요가 있었을까 오히려 무천향이라는 소재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저는 글이 더 많은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지 못하게 된 것은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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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9.02 01:21
    No. 9

    저번에 올라왔던 극찬에 가까운 감상과는 전혀 반대의 글과 댓글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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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9.02 01:36
    No. 10

    저도 재미있게 본 사람은 아니지만 다들 칭찬 일색이라 그냥 가만히 있었죠. 이 글을 보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야 서로 좋다고 극찬하는데, 찬물 끼얹는 꼴이 날까봐 그냥 있었죠 ;;

    이것 저것 떠나서 소설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분명 좋은 소설이긴 한데, 저에게는 재미있는 소설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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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夜花
    작성일
    09.09.02 10:39
    No. 11

    저도 재미있게 글을 보고있지만 댓잎소리님께서 작성하신 내용과 비슷하게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천향의 무공은 정말 천외천인것 같은데.. 이쪽에 있는 사람들이 또 강호무림을 가지고 놀려는것자체도 의문이고... 그안에서 대장질 할려는것도 이상하고~~~
    아무튼 완결까지 나왔으니 잘 마무리 했겠지요~~ 열심히 보고있습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9.02 11:40
    No. 12

    허담님 작품연령이 30대 이상이란 평가를 받는 이유죠.
    저는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왜냐면 그렇게 강한 고수들이 모인 무쳔향이래봤자
    향의 인구 자체가 1000명이 좀 넘어가는 정도입니다.
    스케일이 클래야 클 수가 없지요.
    어지간히 작은 중고등학교보다 작습니다.
    저런 작은 동네에서는 옆집 숟가락 갯수까지 알 수 있는 법이죠.
    그렇게 작은 집단에서 강호무림을 농락할 고수들이 거주해 있고
    이들의 치졸하다시피한 유치한 야망과
    그에 의한 풍파... 그리고 막으려는 사람들.
    저는 이런 대결구도 자체가 흥미롭습니다.
    허담님 작품세계의 특징이죠. 무공 자체보다는 무공이라는 특수한
    아이템을 가진 강호무림의 인관관계에 초점을 맞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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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9.02 11:45
    No. 13

    무천향을 정리하자면
    3권까지는 파소의 성장과 동북무림의 역학관계 등의 설명과
    달랑 네 명으로 동북무림을 석권할 뻔 했던 무천향 고수들의 가공함...
    그리고 4권부터는 천외천에 발을 담그는 파소의 수련과
    무천향 입문. 무천향의 갈등과 파소부친의 과거사...
    8권부터는 배신자들을 처단하기 위한 행보.
    과거의 인연들과의 만남. 그리고 파소의 선택이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무천향 가장 마지막의
    장면이 마조흑운기의 감동을 재현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끝까지 못봤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아처경
    작성일
    09.09.02 12:12
    No. 14

    지금 무천향을 읽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당최, 이게 머다냥?' 스럽네요.

    그래도 다음편에서는 좀 더 나아지겠지 하며 참고 읽습니다만...
    윗글들을 읽으니 마음을 비워야겠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찐성스
    작성일
    09.09.02 13:33
    No. 15

    저도 극찬에 가까운 찬사와 추천을 보고 무천향을 읽었습니다만.. 5권에서 포기했습니다..

    위에 분들이 지적해주신대로 무천향 자체가 조금 어설퍼 보인다고 할까요.. 그리고 코키리손님이 생각하는거와 전 반대로 절대고수가 1000명이나 넘어가는데 그것만 보고도 스케일이 엄청 크다는 생각입니다.

    읽는내내 전투장면이나 음모도 뭐랄까 긴장감이 느껴지지않고 그에따라 흥미도 반감.. 절대고수들이 무의 극을 보고자 모인 세상인데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비교해서 보면 절대고수들이라는 적도 거의 대부분 허접해보이더군요..전투신의 긴장감이 느껴거나 음모와 귀계의 긴장감이 없다해야하나요??

    제 취향과 다르게 재미있게 읽으시는분이 많겠지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09.09.02 15:27
    No. 16

    일단 무천향이 다른 무림에 비해 턱없이 강한건 작가의 설정입니다. 세상을 쥐고 흔들던 을밀부와 당시 최고의 기세를 올리던 여섯가문이 다른 모든것을 버리고 오직 무선이 되기위하여 최소 수백년간을 넘게 한길만 달려온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극강할 수 밖에요. 군림천하를 읽어본다면 더 이해가 잘 되실텐데 한 문파에 극도로 강한 사람이 하나있다면 그 문파의 문도들의 실력은 보통 급상승합니다. 그리고 무천향은 그동안 꾸준히 무선이 배출되었죠. 그리고 이 무천향은 스릴러가 아닙니다. 첨에 소개드렸듯이 몽환적이고 환상적이기 때문에 스릴러영화같이 긴박하고 박진감넘치는 그런 류의 소설이 아닙니다. 무천향은 마치 재미있는 잔잔한 영화와 같습니다. 잔잔함 속에서 재미와 환상과 웃음을 찾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타
    작성일
    09.09.02 16:04
    No. 17

    위대한 항로에 강한 해적들이 득시글거리는 건 이해가 잘되는데

    무천향에 강한 사람들이 몰리는 건 원피스만큼 공감이 잘 안되네요.

    힘을 가지면 쓰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일수 있다는 것과 또 그러한 강자들의 비밀이 그토록 세상에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잘 공감이 안된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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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9.09.02 16:13
    No. 18

    무천향 들어가기전까지는 신선했는데 무천향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구무협느낌이 나면서 기타 다른 무협과 그리 다르지 않더군요.
    전 그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무천향 안에서의 이야기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그냥 그런 이야기 같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09.09.02 16:18
    No. 19

    잔잔한 건 좋은데 설정이 모두가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좀 있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9.02 18:07
    No. 20

    신선도에 관심이 좀 있으시면 이해가 되실텐데...
    킬링타임 소설 읽듯이 읽으시면 제대로 이해가 안될 수 있지요.
    무천향이 있는 성해주위는 복지입니다.
    무천향의 시조가 강호에 환멸을 느끼고 성해주위의 선기를
    보고 신선도에 대한 갈망으로 세운 게 무천향입니다.
    그토록 위대한 을밀부의 힘도 봉인시키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절대고수 3명을 억지로 복속시켜서
    무천향을 세상에서 단절된 선도수련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선도수련의 도구는 무공이었죠.

    그리고 무천향의 1000명에 이르는 모두가 절대고수는 아니죠.
    식솔들도 있으니까요.
    식솔들 중 재능이 없으면 1류수준인 고수들도 꽤 많습니다.
    검산의 고수들과 천추군 고수들의 숫자를 보시면
    실제 절대고수급 주력은 500명 내외라는 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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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9.09.02 20:41
    No. 21

    항상 느끼느거지만 인기가 많은 소설의 감상글이 칭찬일색이면 덧글도 칭찬일색이고 약간 걸리는부분이나 비판을 한다면 덧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9.03 00:35
    No. 22

    츄링츄 님의 말마따나 그런 경우가 많네요.

    아무래도 흐름 데로 가는게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크게 부정적인 쪽이 아닌 이상 감상글이 좋은 쪽이면은 그냥 댓글을 안 달거든요. 구지 그 분들의 생각에 태클을 걸 필요는 없으니까요. 크게 맘에 안 들면 저의 생각데로 독한 소리를 하지만요...

    반대의 경우에는 마찬가지고요.

    하나의 흐름인거 같습니다. 정작 이 감상 글이 안 좋아 보인다면 다시 좋은 방향으로 감상 글 쓰시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댓잎소리
    작성일
    09.09.03 01:29
    No. 23

    뜨거운 댓글, 고맙습니다.
    낙타를 앞세우고 사막의 별을 보며 걸어가는 파소,석청,단보...
    무협 풍경이 새롭지요. 균형있게 무협을 읽으라는 의견등 이런 조언들을 참고해서 다음 번에는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9.03 18:44
    No. 24

    글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판가름을 해버리니, 정확한 결론이 도출될 수가 없는 거죠. 차라리 타당성이 있는 논거로 비판을 한다면 모를까, 이미 소설 속에 내포되어 있는 내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횡설수설을 하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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