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네요. 좀 더러운 얘기 좀 넣지 마세요. 5권에 갑자기 엄청나게 더러운 얘기가 나오는데 눈살만 찌푸려져요. 전작을 읽다가 포기한 이유가 도가 지나친 더러움 때문인데 여기서도 갑자기 튀어나와서 비위만 상했어요. 예전에 읽던 작품 무협 좋아하는 친구한테도 보여주니 너무 더럽다고 걔도 중간에 그만 봤습니다.
잠마검선 진짜 배꼽 빠지도록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타로님 의견처럼 너무 빨리 끝낸 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건필하세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