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10대하고20대 초반에는 먼치킨 좋아했었죠 하지만 여러 작품을 접하다보니 내성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마신 같은 먼치킨을 많이 봐서 그다지 재미를 느끼진 못했어요 이제 먼치킨보다는 얼불노 장경님 임준욱님등 짜임새 있고 진중한 작품이 좋더군요 머...판타지나 무협 접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일수록 마신같은 먼치킨이 재미있고 입맛에 당기실거 같네요 저도 머 그랬으니까요 어렸을 적 어른들은 왜 만화를 안보고 뉴스만보지? 난 커서도 만화만 볼거야 했던 제가 어느새 뉴스만 보게되더군요 님도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듯 싶네요
'중학생 따위' 라니 -ㅅ-; 뭐 걸리긴 하지만 넘어가죠. 저도 제가 중학생이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으니까. 타인을 그렇게 말하는건 문제가 되지만요. (제가 중학생 때보다 못한 어른도 없다고는 할 수 없죠.)
마신은 김강현님 소설 중에서 평가가 좋은 편이라고 봅니다. 퍼스트맨 다음으로요. 먼치킨 소설 중에서는 수작으로도 꼽히죠. 별로하고 하신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듯...
다만 퍼스트맨도 약간 먼치킨 끼가 있으면서, 마신보다는 한 수준 위의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신의 바로 전작이죠. 이쪽이 저는 더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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