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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5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21 10:53
    No. 1

    209, 엎질러진 물은 어쩔 수 없다. 이로써 임가와는 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8.21 10:56
    No. 2

    음..어쩔수 없다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야겠죠?쿨하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09.08.21 11:02
    No. 3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9.08.21 11:05
    No. 4

    역시... 용대운 작가님에게 히로인을 기대하면 안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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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09.08.21 11:14
    No. 5

    아...20권도 이럴것같아서 안읽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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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9.08.21 11:14
    No. 6

    결정됐군요.
    군림천하는 안 보는 걸로.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보면서 화가나는 걸 보고 싶진 않거든요.
    그런건 표류공주로 족합니다.

    1부완결 때 보는 걸 그만두길 잘 했네요.

    앞으로는 군림천하 21권 감상글도 안 봐야겠습니다.
    봐봤자 기분만 나쁠테니까요.

    P.S 용대운님 군림천하 팬 하나 잃으셨습니다. ㅎㅎㅎ 별로 개의치 않으실테지만 뭐 그렇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滄海一粟
    작성일
    09.08.21 11:19
    No. 7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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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9.08.21 11:29
    No. 8

    된장할.....찝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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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서실장
    작성일
    09.08.21 11:39
    No. 9

    이미 예상했던일 이참에 하렘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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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안심
    작성일
    09.08.21 11:41
    No. 10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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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9.08.21 11:51
    No. 11

    독자들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요...20권이라 하면 적은 분량도 아닌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09.08.21 12:01
    No. 12

    너무 단순하게 생각들 하시네요.^^
    그 동안 임영옥과의 사랑을 한껏 조명해놓고, 이런 식의
    헤어짐이 가능하리라 생각 하시나요?
    말 그대로 독자들 애태우기 신공이라고 생각됩니다.
    제217장 여심난측(女心難測)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임영옥의 마음을 누가 알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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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09.08.21 12:58
    No. 13

    악...이래서 H2도 막판에 던져 버렸는데...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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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09.08.21 13:23
    No. 14

    다음주 화요일에 발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21 13:26
    No. 15

    억질러진 물은 어쩔 수 없다. 이건 곧 새로운 생명이.....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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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9.08.21 13:32
    No. 16

    근데 이글은 감상문에 어울리지 않네요. 아직 발매도 안되었고 소제목만 가지고 내용을 유추하긴 힘들죠. 저 또한 여심난측 편에서 임영옥이 진산월에게 그리 말한 이유가 살포시 언급될꺼라 봅니다. 임영옥이 사자 몸속의 벌레와 같은 역할을 해줄지 누가 알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컴백홈
    작성일
    09.08.21 14:01
    No. 17

    전 솔직히 진장문인이 걱정입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정신적 지주에 가까운 옛(!)연인에게 이별통보를
    받는다면..
    그래도 묵묵히 철혈행로를 걸을 그이기에..
    그 가슴에 피눈물이 흐르겠지요..

    이정도로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이 된다니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헤비스모커
    작성일
    09.08.21 14:21
    No. 18

    한동안 절단하고 완결 때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는 누설글이네요. 출판주기에 지치고 앞권이 기억나지 않아 완결되면 몰아서 보자는 생각으로 한참동안 군림천하에는 곁눈질도 하지 않았습니다만.......잘됐습니다.

    아무리 명작이고 좋은 소설이라도....아니 명작인 소설이니까 독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해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면 심각한 내상을 입힐 수 있는거죠.

    1년 이상 군림천하는 쳐다보지도 않아서 거의 잊어가던 제가 짜증이 솟구칠 정도인데 꾸준히 보신 분들 마음이 어떨지.....ㅋ

    만약 결론이 그렇게나면 군림천하는 그냥 이대로 하차해야 겠습니다. 해탈을 추구하는 스님도 아닌데 굳이 정신강화를 위해(-_-;;) 뻔히 보이는 주화입마를 겪을 수는 없죠.

    마무리가 새드나 배드로 끝날 때 여운도 깊이 남고 기억에도 오래남는 법입니다만 오래남는만큼 당시에 충격은 정말 크죠. 일단보류에서 평생보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목련
    작성일
    09.08.21 14:24
    No. 19

    하하하. 아직은 모릅니다.
    그러니 맘 편히 잡수시고 21권을 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옳을듯싶네요.
    용대운 작가님이 소제목으로 낚는 게 여러 번 있었던 만큼
    21권이 나오기도 전에 판단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않지요.
    하지만.... 그런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니네요. ㅠㅠ
    역시 고룡의 영향인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헤비스모커
    작성일
    09.08.21 14:47
    No. 20

    히로인과는 별로 친하지 않은 용노사를 생각할 때 사실 우려가 좀 되던 문제이기는 했습니다. 군림천하 팬카페에서도 말이 많았던 문제고....ㅋ

    뭐 태극문에서는 히로인 미모를 망쳐버렸고, 독보건곤에서는 모용추수 버린 것만으로 모잘라 다른 커플까지 망쳐버렸으며......-_-;

    탈명검에서는 결국 새로운 인연이 나타났지만 원 히로인과는 멀어졌고 유쾌한 작품이던 강호무뢰한조차 명확하게 연결된 히로인이 없었습니다.

    뭐 마검패검이라든지 검왕이라든지 제가 생각할 때 당시 시류에 맞춰서 쓰신듯한 작품들은 대체로 히로인과 잘 이어졌지만 좀 신경써서 쓰신듯한 작품들은 대체로....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목련
    작성일
    09.08.21 14:50
    No. 21

    그러니까... 고룡이 문제입니다. 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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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8.21 15:01
    No. 22

    군림천하를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이런것도 나름 재미가 있죠.
    여심난측 이지만 나름대로 유추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임영옥이 치료까지 끝났지만 구궁보에서 나올수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구궁보에 매종도의 절학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종남의 재건과 군림천하에 대한 욕망은 진산월보 오히려 임영옥이 더할지도 모릅니다.아버지 임장홍이 평생을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었는지를 제일 잘알고 진산월에게는 사부이지만 임영옥에게는 아버지이자 사부이기도 합니다.진산월은 이미 매종도의 절학과는 별상관없이 검정중원을 조금더 갈고 닦는다면 천하제일고수 또는 군림천하로의 길이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임영옥의 판단으로는 매종도의 절학만이 아버지의 꿈과 종남의 재건,군림천하의 대망을 이룰수 있다고 믿고 있겠죠.
    그러니 임영옥이 함부로 마음을 드러내어 구궁보를 나오지 못하지 않을까요?
    또한 임영옥과 진산월이 같이 살지는 못하더라도 군림천하의 꿈을 이룬다면 그들의 사랑은 충분히 이루어 졌다고 봐야겠지요.
    함께하지는 못해도 그들의 사랑은 그들 나름대로의 사랑하는 방법이겠죠.이러한 결말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러한 사랑이 훨씬더 애절하고 깊은 여운을 독자들에게 남긴다면 충분하지 않을가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眞魂
    작성일
    09.08.21 16:53
    No. 23

    우워...임영옥하고 이어져야 되는데
    아직 21권이 나오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대로 정말 끝이라면 저는 주화입마에 들듯 싶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09.08.21 16:58
    No. 24

    머나먼 고향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그 애절한 여운을 못견디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저도 포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8.21 17:05
    No. 25

    지금까지 꼬리를 들어내지 않는게 신목령주,천봉궁주,쾌의당주 이세사람이 핵심인데 천봉궁주는 어렴풋이 윤곽이 보이는데 신목령주와 쾌의당주는 당최 오리무중이네요.철혈홍안이 신목령주일 가능성이 약간 보이는게 석동을 사이에 두고 천봉궁주와 혈홍안이 연적이였다면 이들간의 천목지약(천봉궁과 신목령의 휴전약속)이 그배경을 설명해줄는 단서가 될거도 같습니다.쾌의당은 정파의 구심점이되는 모용단죽(석동)이 암중으로 무림을 조종하기 위하거나 신목령의 대항마로 따로 만들었을 개인단체일거 같기도 하는데 어차피 추측이니 근거는 없습니다.굳이 같다 붙이자면 종남의 절학을 훔쳐가서 떳떳하지가못해 들어내놓고는 못하니 암중으로 쓸 단체같기도 합니다.

    군림천하가 이렇게 늦어지니 기다리다 못해 온갖생각이 다 듭니다.
    다른분의 추측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9.08.21 17:34
    No. 26

    여심난측 다음의 무정도수(無情刀手) 로 인해 그냥 그려려니...
    기대도 안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밀양박가
    작성일
    09.08.21 17:55
    No. 27

    지금 무적군림보(나한님) 읽고 있는데 주인공이 종남파 멸문 시켜버리네요... 그래 멸문이나 해버려라 종남파....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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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나는김반장
    작성일
    09.08.21 19:33
    No. 28

    아 소 제목 많으로도 지금 주화입마에 ㄷㄷ
    진산월이 어장 관리하던 임영옥을 과감하게 잊어 버리고
    군림천하 하면 그나마 좋겠는데
    못 잊고 마음아파 하면 주화입마 클히 두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8.21 19:37
    No. 29

    굳이 임영옥의 신상을 그렇게 만든것부터가 거의 끝났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임장홍이 두사람이 불행해 지면서 까지 군림천하를 원했을까요 아니면 두사람의 행복을 더 바랬을까요? 여심난측이 임영옥을 말하는것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오래 사랑했던 사람을 아무리 어쩔수없는 사정이 있었다지만 고작 몇년만에 돌아선것은 좀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왕소단
    작성일
    09.08.21 19:40
    No. 30

    소설속의 주인공의 행보에 이러하면 맘에들고 저러하면 맘에 안들어

    못 본다 .....쯧

    맺어지면 맺어지는대로 그 또한 재미요 비운이면 비운 인대로 그또한

    재미 있을진데 생각하는게 어찌 저리 유아틱할꼬,,,,,

    이렇게 말하면 니 는머가 그리 잘낫노 어쩌고 저쩌고 하갯지....

    눈에 뻔히 보이는대로 생각하고 리플 달면 정말 바 보 이상도 이하도

    아니갯죠 ??????

    수준낮은 초딩처럼 악플 막 달리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8.21 19:55
    No. 31

    참.... 군림천하가 진산월 애정사 하나로
    평가될 그런 글입니까?
    솔직히 유치하군요.
    21권 때문에 1권부터 다시보고 있는 데
    왠만한 사건 복선은 1, 2권에 다 나오네요.
    1권을 보면 진산월과 임영옥의 애정이 험난하리라는 걸
    충분히 유추할 수 있죠.
    복선이라면... 군림천하 이후에는 둘이 맺어질 수 있을 거라고...

    저도 신목령은 철혈홍안이 배후에 있다고 봅니다.
    진산월 출도하고 첫 사건이 운문세가가 신목령 지시로 천봉팔선자를
    잡아들이는 장면이죠. 천봉궁이 구궁보와 미묘한 친분관계에 있고
    석가장의 철혈홍안이 무림의 사건에 깊은 관련이 있는 게
    19권에 드러났는 데, 구궁보와 천봉궁이 석동과 관련된 게
    틀림없다면 그들과 암투하는 단체가 철혈홍안이 배후로 있는
    단체가 돼야겠죠. 반대로 쾌의당은... 모용봉의 단체가 아닐지?
    서안참사에서 이세적이 쾌의당에게 죽은 이유도 심상치 않고
    서장세력도 순수하게 야율척의 단체가 아니라 흑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서장이 모용단죽 거라든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랠리몽키
    작성일
    09.08.21 20:30
    No. 32

    저는 솔직히 말하면 진산월과 임영옥의 관계를 눈물 나는 스토리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게 더 아련한 거 같습니다. 저는 그런 것을 좋아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방랑신
    작성일
    09.08.21 20:43
    No. 33

    가만히 보고잇으면 이곳 사람들은
    한결같이 지식인이 아닌사람이 없는듯

    탈고했다고 소제목 나온거 가지고 내용을 아예 다
    유추해버리는 능력이라니.....
    안보겟딴 사람도 있고..
    참 대박인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마마중마
    작성일
    09.08.21 20:48
    No. 34

    진산월이 임영옥때문에 갈팡질팡하는 것보다 용대운님의 지금까지의 글처럼 과감히 잊고 군림천하 했으면 좋겠다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빨리 읽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9.08.21 22:31
    No. 35

    군림천하가 임영옥이랑 사랑하는 내용만으로 평가되는 책인 양 말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군요.. 저는 종남파의 재건쪽에 더 관심이있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09.08.21 22:37
    No. 36

    복수불수

    풀이글만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군림천하 열혈 독자라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임영옥을 연인으로 생각하실겁니다.
    제목만 보고도 이리 쓰린데 과연 읽어야 하는지 두어권 더 나오고 나서 읽어야 할지 판단이 않서네요.
    솔직히 두렵네요.
    완결된 글이라면 주저없이 읽겟지만 이번글 나오고 나면 분명 한참을 기다려야 할텐데 가슴 아픈 상황에서 기다리긴 싫거든요.

    과연 않읽을수 잇을까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현이님
    작성일
    09.08.21 22:52
    No. 37

    여심난측 무정도수 ;;
    그렇군요. 사실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9.08.21 23:01
    No. 38

    ;; 설레발도 참; 솔직히 말해서 위에 댓글들 보면 언플이 극심한 거 같네요. 소제목 하나 올라온거 보고서 어느 한명이 안본다하니, 대세에 따르듯 다 안 본다고 댓글들을 달다니 참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기계일
    작성일
    09.08.22 00:17
    No. 39

    스토리가 맘에 안 들면 안 보면 그뿐. 스토리가 이래야 한다느니 저래야 한다느니 하는 소리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를 만드는 건 작가의 기본 권리 아니겠습니까? 독자가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닌 듯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MBOUT
    작성일
    09.08.22 00:29
    No. 40

    우리 모두 끝은 알고 있습니다.종남파가 우뚝서고 진산월과 임영옥이 이어질거란걸 궁금한건 그 과정이겠죠.과연 용노사가 어떤 줄거리를 만들어 낼지 지금은 조금 늘어쓴다는 느낌이 강합니다.무협소설이 10권이 넘어가면 솔직히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요즘 무협을 읽고 있으면 뭔가 조금씩 아쉽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안개말
    작성일
    09.08.22 01:02
    No. 41

    방랑신님 /// 한참 뿜었습니다. ㅋㅋ

    대박인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야아삽
    작성일
    09.08.22 01:10
    No. 42

    난 이러저러하니 못읽겠다...

    라고들 쓰셨는데 왜 거기에 발끈들을 하시는지...

    우리 다같이 보지 맙시다~한것도 아니고...

    태클거는분들도 웃기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MBOUT
    작성일
    09.08.22 01:50
    No. 43

    모든 사람들이 같은 소설을 읽고 똑같은 재미를 느낄수 없는 건데
    그것을 비웃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함.자기 생각은 밝히데 남을 비웃지는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9.08.22 04:02
    No. 44

    군림천하를 어떻게 읽든 각자 맘입니다...그거 가지고 수준이하라느니 초딩이라니 답답하다니...어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샘스페이드
    작성일
    09.08.22 08:37
    No. 45

    모든 사람이 종남파는 회생불가라고 했지만 지금의 종남파를 만든게 진산월인데, 태공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산월은 극복할걸로 보임.

    다른이가 불가능하다고해서 진산월은 포기하는 사람이 아님을 우리는 익히 보아왔지 않은가?
    그런데 같이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샘스페이드
    작성일
    09.08.22 08:39
    No. 46

    뻘) 어의 ===>어이

    이거 틀리는 분 자주 보임. 볼때마다 거슬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09.08.22 10:42
    No. 47

    여기서 안보겠다는 사람은 자기 느낌을 쓴 것 뿐이고
    다른사람에게 보지 말자고 한것도 아니고
    악의적인 작품 깎아내리기를 한 것도 아니고

    무협이라는 장르소설을 읽으면서 개인에 따라 감상이 천차만별이며
    중점을 두며 보는 부분도 다 다른거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무협에서 가장 필수로 여기는 요소중의
    주인공이 겪는 험로와 모험 / 아름다운 여인과의 로맨스
    요게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 설정에 이렇게 더 열을 올리는거겠지요.

    거기에 태클 거는 분들 보니
    꼭 시크한척 굴면 자기는 남들과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아 생각나네요.
    참 오지랍들도 넓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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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비범
    작성일
    09.08.22 12:29
    No. 48

    태공은 봉신연의 주인공 강태공=태공망입니다. 주나라를 도와 은나라를 멸망시켰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주(周)나라 초기의 정치가이자 공신. 무왕을 도와 은나라를 멸망시켜 천하를 평정하였으며 제(齊)나라 시조가 되었다.
    강태공은 동해(東海)에서 사는 가난한 사람이었고, 집안을 돌보지 않아 그의 아내가 집을 나갔다고 전한다. 하루는 웨이수이강[渭水]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인재를 찾아 떠돌던 주나라 서백(주나라 문왕이 됨)을 만났다. 서백은 노인의 범상치 않는 모습을 보고 그와 문답을 통해 인물됨을 알아보고 주나라 재상으로 등용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를 태공망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주나라 무왕의 아버지인 태공(太公)이 바랬던(望)인물이었기에 그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강태공 대한 전기는 대부분이 전설적이지만, 전국시대부터 경제적 수완과 병법가(兵法家)로서의 그의 재주가 회자되기도 하였다. 병서(兵書) 《육도(六韜)》(6권)는 그의 저서라 하며, 뒷날 그의 고사를 바탕으로 하여 한가하게 낚시하는 사람을 강태공 혹은 태공이라 하는 속어가 생겼다.
    복수불수는 저기 보이는 집나간 아내를 다시 만나서 나온 고사성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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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9.08.22 12:39
    No. 49

    아직 읽어보지도 않고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네요.., 그리고
    그걸 사실화 시키고.., 어휴.. 글을 읽어나 보시고 좀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고구마무스
    작성일
    09.08.22 14:06
    No. 50

    독자마다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도 다 다르고, 임펙트도 다 다를텐데 나는 이런부분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야기 하는데 군림천하라는 대단한 작품을 그런 이유로 재미없다고 하는건 잘못이라고 단정하는분들 오지랖이 정말 넓다는 생각 안할수가 없군요..군림천하뿐만 아니라 몇몇 좋은 작품이라고 소문난 작품들 마음에 안드는점 이야기 하면 니가 수준 낮아서 그런거라고 매도하는 분들 수준은 얼마나 높은지 궁금하기까지 하네요..물론 아직 나오지 않은 책가지고 내용 단정해서 설레발 치는건 좀 그렇지만 제목보니 내용이 이럴것 같다, 제목보고 예상한 내용대로 흘러간다면 실망이다는식의 글이 뭐가 문제라는건지도 이해가 안되네요..아무튼 문피아 감상란 댓글보면 잘난분들 정말 많은것 같군요..우리나라에서 지적수준 상위 2%안에 드시는분 다 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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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MBOUT
    작성일
    09.08.22 16:57
    No. 51

    어떤 작품을 보고 악의적으로 나쁜댓글을 달수도 있고 순수하게 비평을 할수도 있지만 그 댓글을 보고 사람을 비아냥 거리거나 비웃는 짓은 가장
    최저라고 생각함.작품을 깔수는 있지만 사람을 까는짓은 하지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09.08.22 19:10
    No. 52

    같은 사람없는 만큼 다양한 의견이나 생각들 있는건
    당연한것이고
    그렇지만 ... 재즈님 말처럼 사람까는거 참 비겁해보입니다.
    남들 정말 좋다는글 이고 정말 잘쓴글처럼 느껴지지만 가끔 자기
    평소 생각과 너무 괴리하거나 마음에 들지않는 글 한줄에
    식어버려 더이상 읽지 않는 글도 있고. 남들 정말 먼치킨이니
    개연성 상실이니 하는글이라도 나에게는 정말 통쾌하고
    다시 또읽고 싶은 작품들도 있다는걸 보면 ....
    사람은 서로다르다는걸 인정할수밖에 없게되더군요.
    내가 남과 다르다면 나와 다른사람도 인정해줄줄 알아야지
    비아냥 거리는 짓거리 정말 꼴불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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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8.23 07:53
    No. 53

    여기 문피아에서는 댓글에서 작가 욕해도
    날려버리는 곳입니다.
    과연 감상에 여자 문제 때문에 못보겠다...
    이 글은 가망이 없다...
    이런 식으로 적어도 될 거라고 보십니까?
    그 땜에 저도 여러 감상문 날렸고
    지금은 감상문 쓸 생각도 안합니다.
    자기 생각은 존중되어야 마땅하고 다른 생각은
    내 생각과 다르니 무시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여자문제 때문에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제 안보겠다...
    말한 사람들. 정작 21권은 나오지도 않았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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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탈퇴계정]
    작성일
    09.08.23 10:40
    No. 54

    기대만 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간드로지
    작성일
    09.08.23 10:42
    No. 55

    내 취향이 다르듯 남의 취향도 다를수 있다는건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부분이지만서두
    작품을 읽어보고 난후에 실망을 하던 말던 하는게 옳다고 보는대
    읽어보기도 전에 이런식으로 작품을 까는짓에 대해서
    당연하다는듯이 그러한 자신의 의견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부끄럽지도 않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09.08.23 15:40
    No. 56

    아분 작품 볼때는 참 독보건곤도 이거랑 비슷했던것 같은데 마지막즈음에 잘보고 있었는데 주인공오지랖에 우정이고 뭐고 어이없다밖에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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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9.08.23 22:39
    No. 57

    보기 싫은 사람은 안보면 그만이죠 ㅎㅎ
    근데 태클거는 독자분들은 왜 아직 책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단정해서 말하느냐겠죠
    물론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거지만
    다른 사람한테 영향을 미치잖아요
    무슨 말을 하고 싶다면 책이 나온 뒤에 하자고요
    그리고 읽기 싫으면 안읽는거죠
    읽기 싫다는 사람에게 뭐라 해서도 안되고
    읽기 싫다는 사람도 광고하지맙시다
    그거 꼭 누가 알아줘야되나요? 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石破天
    작성일
    09.08.25 02:19
    No. 58

    놀라운 댓글들... 전 다 잊었어요.... 군림천하 주인공이름이 진산월이었다는 어렴풋한 기억 외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허댕
    작성일
    09.09.14 16:23
    No. 59

    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솔직히

    임영옥하고 진산월하고 이어지고

    종남파도 멋지게 재건되서 군림천하하면 참 좋겠지만..

    뭐 안이어지면 안이어지는거고

    설마 진산월이 평생 혼자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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