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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소설이지만 전 만족하면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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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띄엄띄엄 볼 때는 재미있게 봤었는데...얼마전에 '한번 재독해볼까' 하고 잡았더니 감상글에 나와있던 단점들이 죄다 눈에 들어오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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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글못쓰는 작가보다,
출간주기 극악인 작가를 더 미워하는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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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노사 스딸의 글이네요. 용노사가 남긴 명언을 참 충실히 따르는 소설이랄까요. "스토리가 안 풀리면 일단 싸움 붙여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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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염도 감상글의 스타트는 제가 끊은듯(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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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예전에 다른 분이 쓰셨을듯.
인외님은 요즘 감상글을 적으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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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 글 뒤로 혈염도 감상글이 많아졌다는데
의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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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글.

나름 재밌게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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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는 재밌었다고 봅니다.
딱 6권까지만...
그 이후 주인공의 행보는.... 정말 복수를 할
생각이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하더군요.
복수물 답지 않게 주인공은 가진 게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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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을 읽어 보니 작가님이 글을 참 잘 쓰시는군요.
에구, '이인세가'를 저렇듯 잘 쓰셨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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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등각을 읽고
이 작가님의 후속작을 많이 기다렸죠.

물론 저마다 취향에 다르겠지만

혈염도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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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 권 읽다가 다른 작가분이 대필한 줄 알았어요...느낌이 달라져서 놀래가지고 읽지도 않고 반납해버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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