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眞魂
    작성일
    09.08.12 02:53
    No. 1

    5권도 결국......ㄷㄷ 아오 답답하다는
    그만큼 굴렀는데 좀 변할때가...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9.08.12 05:29
    No. 2

    다 덤벼도 안되는 놈들을 앞에 놓고 군자연해봤자 세상에 폐만 끼치는 것인데 아무래도 학사출신이라 독심이 부족하죠. 더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무공이라도 없었으면 초반 학사검전 1권처럼 빌빌거리며 세상을 살았을 인간이라 별 수가 없는 듯. 그런 면에서 상당히 현실적인 스토리 전개라는 생각도 듭니다.
    현실적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만족하며 읽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8.12 08:17
    No. 3

    보법도 그렇고... 완결날 때까지 기대하신 장면 안나올 확률이 백프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8.12 08:40
    No. 4

    학사검전 1권이 가장 맘에들었던 저로서는 솔직히 운현이 너무 날뛰는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8.12 09:18
    No. 5

    이분소설에서 시원하게 터트리는것을 기대하는것은 솔직히 힘들죠
    그나마 그 조용하고 순진한 성격이 독고랑의 죽음으로 이정도까지 바뀐것이라 할수있습니다. 친인을 인질로 잡고있는 이서연에게 뒷통수맞지만 않으면 다행이라는...
    전 소궁주가 가장 실망스럽더군요, 겉으로는 운현을 적으로 선포했지만 속으로는 어정쩡한 뻔한 행동도 그렇고 얼굴마담으로 전락한것 같아서 말이죠, 등장하는 여인들 중에는 이번편에서 조용하게 있었지만 운현에 대한 변하지 않는 믿음도 그렇고 모용미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9.08.12 10:12
    No. 6

    이서연에게 뒤통수맞을 확률 100%. 장담하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고 그제서야 정신차릴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피니르
    작성일
    09.08.12 10:49
    No. 7

    학자라서 독심이 부족한게 아니라 운현 성격이 독심이 없는 듯...흥미진진은 한데 볼때마다 행보가 불안하기만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8.12 13:22
    No. 8

    유수행을 보면 독심이랑 화끈함이랑 관련있다고는 말 못하죠. 단지 최현우님이 화끈한 글을 못쓸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8.12 16:59
    No. 9

    우물우물거리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인듯. 만약 운현이 길길이 날뛰면 오히려 저는 책을 덮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래나
    작성일
    09.08.12 17:34
    No. 10

    그래도 운현이 많이 변했다 느낀 건 저 뿐인가요?
    적극적으로 무림정세를 바꾸려는 노력이
    보기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9.08.12 23:28
    No. 11

    적어도 주변인물들이 머저리가 아니란 점은 좋네요. 원래 이게 정상인거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9.08.14 00:04
    No. 12

    뭐랄까 주변인물들이 머저리가 아니란건 괜찮지만 오히려 말 한마디한마디마다 너무 비꼬고 특히 가장 불쾌한건 당가의 아가씨. 이건 뭐 나올때마다 치를 떠니... 이 책이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들을 그리려 했다면 중년급 캐릭터가 살아나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정말 애매합니다. 이제와선 왜 보는건지 이해못할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09.09.14 20:09
    No. 13

    학사/창룡검전은 여유를 가지고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글이죠. 신속한 내용전개를 바라면 납득하기 힘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09.09.14 20:11
    No. 14

    당설영의 어투가 그따구 인건 당문 특유의 삐뚜룸함, 연애실패, 자기일을 방해하는 운현에 대한 견제 등의 이유 때문이죠. 특히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 받아들이기가 어렵구요. 충분히 현실적인 캐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