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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8.13 11:11
    No. 1

    7권까지 봤는 데...
    개연성에서 약간 무리가 보입니다.
    일부러 지인을 스스로 죽이는 등
    태극검제와 그 이후 작에서 보여준
    작위적인 비극신은 여전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글이 중지 없이 왔다갔다 하지만
    기본은 돼 있으니까요.
    8권부터 본격적인 골육상쟁으로 이끌려고 하시는 것 같은 데
    너무 뻔히 보여서 솔직히 고민이긴 합니다.
    박찬규님은 태극검제 2부부터 너무 극단적인 방향으로
    글을 전개해서 비난을 받았지
    필력자체는 평균에서 상당히 윗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8.13 11:14
    No. 2

    대박을 친 태극검제 이후
    박찬규님의 글은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가서
    독자의 외면을 받았고
    천리투안은 퀄리티는 좋은 편이지만 출간주기가
    살인적이죠;;

    태극검제를 하이텔 초기연재부터 지켜봤습니다.
    그 때 어떤 분이 태극검제 서장에 쓴 댓글이 기억나네요.
    10년동안 무협을 접하면서 될 글과 안 될 글을
    구분하는 데 태극검제는 첫장부터 대박을 느낀다고요....
    라이트한 문체... 무협답지 않은 문체가 사랑을 받았죠.
    부디 초심으로 돌아오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8.13 13:02
    No. 3

    태극검제는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태극검제2부에서 작가님이 그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천리투안에서는 개연성상실에 중도 포기했습니다. 태극검제 같은 작품이 첫 데뷔작이어서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그걸 계속 이어가시지 못하는 거 같네요.
    보통 첫 작품을 엄청난 작품 쓰시는 분들 중에서 그 다음 작품도 좋은 작품을 쓰시는 분은 계속 믿고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대표적인 분이 임준욱 작가님이시죠. 하지만 그 다음작품이 전작의 중압감 때문인지 몰라보게 실망스러운 작가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의 작품들도 이번작품은? 하고 혹시나 혹시나 하고 계속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박찬규 작가님이 이 부류에 속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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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09.08.20 18:33
    No. 4

    태극검제, 기억나네요. 주인공은 언제나 참고, 저는 속에서 끓고...
    실력도 윗전인데 어째서 반발하지 않는 건지... 주인공이 순종적인 것도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에나스
    작성일
    11.07.21 20:42
    No. 5

    태극검제 엄청났죠. 보통 주인공 성격이 그러면 답답해서 덮을만도 한데 묘한 긴장감으로 손에서 놓을 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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