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태극검제는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태극검제2부에서 작가님이 그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천리투안에서는 개연성상실에 중도 포기했습니다. 태극검제 같은 작품이 첫 데뷔작이어서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그걸 계속 이어가시지 못하는 거 같네요.
보통 첫 작품을 엄청난 작품 쓰시는 분들 중에서 그 다음 작품도 좋은 작품을 쓰시는 분은 계속 믿고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대표적인 분이 임준욱 작가님이시죠. 하지만 그 다음작품이 전작의 중압감 때문인지 몰라보게 실망스러운 작가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의 작품들도 이번작품은? 하고 혹시나 혹시나 하고 계속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박찬규 작가님이 이 부류에 속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