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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68 눈사람들
    작성일
    09.08.17 11:26
    No. 1

    요즘들어 책을 보시는분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처음 책이 나올 당시에는 아주 획기적이고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독보건곤이 용노사의 Best 작품(완결작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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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夜花
    작성일
    09.08.17 11:46
    No. 2

    지금 시점에서 보면 그럴수도 있는지.. 흠.. 생각해보게되네요.. 그렇지만 저는 지금보더라도 보고 또 보더라도 최고의 무협소설로 기억이 되네요.. 제가 고등학교때인가 그때 처음으로 구매한 소설이거든요.. 벌써 십몇년이 지났지만.. 무협소설에서 주인공 이름 기억하는 소설은 정말 몇개 안됩니다... 용노사의 작품중에는 대표주인공... 진산월.. 노독행... 이 두분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독보건곤... 1부마치고... 2부기다리는데 정말 피를 말렸다는.... ㅠ.ㅠ;
    저는 지금봐도 최고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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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댓잎소리
    작성일
    09.08.17 12:28
    No. 3

    누가 봐도 출간 당시에는 최고의 흥행작이었습니다. 그 시절 독자의 눈으로 보면 정말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그 후에 독보건곤에 등장한 여러장치와 캐릭터가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 많이 차용되었기에 이제는 흑백사진이 된 듯합니다. 허나 독보건곤이 씌어졌기에 지금의 군림천하가 있게 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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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문피아
    작성일
    09.08.17 13:23
    No. 4

    오늘 중으로 한칸 엔터를 수정바랍니다.
    아니면 게시물 규정위반으로 이동조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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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09.08.17 14:40
    No. 5

    21권 진행상황 보고서 안읽은 20권을 읽을 생각입니다.
    아~왠지 안좋은 쪽으로 흘러갈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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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미련한未練
    작성일
    09.08.17 18:10
    No. 6

    음..지금 독보건곤을 보신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자칭 노독행빠로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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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8.17 21:27
    No. 7

    독보건곤은 외적인 장치나 코드들보다는 노독행이라는 남자의 향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무협이었죠. 한장한장 빠져들게 만드는 그 호흡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군림천하와는 다른 관점에서 읽어야 하는 소설인데 아마 군림천하를 먼저 읽고 군림천하를 접하는 방식으로 소설을 굳이 해석하려고 하셔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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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독행로
    작성일
    09.08.17 21:41
    No. 8

    으음... 독보건곤 이야기 전개가 심심하셨다니;;
    홀로 복수를 위해 걸어가는 노독행의 모습이 바로
    독보건곤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노독행 자체가 무쌍류의 후계자이고,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작품 초반에 계속 알려줘서,
    그런 전개가 되는게 오히려 당연하다고 느꼈습니다.

    말씀하시는 최종보스는 동방유아입니다만...
    그렇게 존재감이 없었나요?^^;;
    총관도...머리로 상대방 제압해가다가,
    오히려 노독행에게 당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단순히 사건 자체만 놓고 보기 보다는,
    노독행이 변해가는 모습과
    그 과정들이 저로써는 매력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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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09.08.17 22:17
    No. 9

    제가 알기로 당시에 버추얼파이터라는 게임이 오락실에서 유행이었습니다. 하도 유명해서 용노사와 좌백님까지 그 게임에 몰두했더랍니다. 그래서 나온 게 독보건곤과 생사박.. 뭐 루머일수도 있지만 작가의 말에서 본기억도 나고요.

    아무튼 그 호쾌함에 당시 독자들중 대다수가 독보건곤에 손을 들어주었지만, 저는 생사박이 더 여운이 남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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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8.17 22:20
    No. 10

    군림천하랑 비교해서 그렇게 느껴질 뿐이지 독보건곤도 엄청난 작품입니다. 그나저나 군림천하를 읽으면 다른 소설들이 부족하게 느껴지니 꼭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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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암전
    작성일
    09.08.18 12:23
    No. 11

    알베인류님의 말이 틀리다구 반박하구 싶진 않네요...개인 취향차이라 생각되니까요 ..군림천하는 군림천하대로 독보건곤은 독보건곤 대로 독특한 맛이 있는 작품임은 확실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목
    작성일
    09.08.18 13:36
    No. 12

    부족하지만 의견 한말씀 드리겟습니다
    태극문은 하이텔 시절의 작품이고 독보건곤도 꽤 전의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군림천하를 읽고 돈보건곤을 보셧다면 더 그렇게 느끼셨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같은 작가님의 작품일 뿐만 아니라.
    군림천하는 앞서 말한 작품들의 진화형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극문에서의 인물과 독보건곤의 인물들이
    군림천하의 몇인물들과 성격이 겹쳐 보입니다.
    저에게는 말이죠..

    드래곤볼에서 셀이 진화해서 완성형이 되듯이
    용대운작가님의 이전작품들을 포함해서 완성형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독보건곤이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작가님의 의도도 진한 정통 무협을 표방한 작품으로 압니다
    강한것은 사실이지만 독보건곤의 재미는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타격기술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통쾌한맛을 느끼게 해줬다고 할까요?
    어느정도 격투술에 이작품 다음으로 나온 작품들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9.08.20 17:47
    No. 13

    호쾌한 노독행의 질주가 일품인 작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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