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좀 전개가 느린것은 맞는것 같더군요..
그치만 취향인가?
전개가 느리긴 하지만 억지로 늘렸다는 느낌보다는
감정들을 독자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좀더 분량을 늘렸다 라고 느껴지더군요...
만약 빙궁까지 가는 과정에서 구유마전단과의 옛기억이나 슬픔들을
짧게 그렸다면...전개가 빠르니 신나게 볼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 내면의 슬픔같은것들은 느끼지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예운향과의 감정면에서 서투르고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오해가 있었지만 그래도 사랑이란 감정이 생기는 부분이 오히려 단순했던것이 좀 아쉬웠는데..)
뭐 이것도 제 취향이었으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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