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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82 더벅머리
    작성일
    09.07.27 16:47
    No. 1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제시작..
    작성일
    09.07.27 16:50
    No. 2

    그런 글을 찾는 사람이 꾸준히 존재하니까 계속 비슷비슷한 글을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글의 수요가 점차 줄어들 때 아마도 새로운 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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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고구마무스
    작성일
    09.07.27 18:17
    No. 3

    저는 출판주기 짧은분을 훨씬 선호 합니다..군림천하 20권 나와서 빌렸다 앞권 생각 안나서 1-19권까지 다시 빌려서 4시간만에 대충 훑어보기식으로 읽다가 논문도 아니고 무협지로 이게 무슨짓인가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져서 20권 읽지도 않고 반납해버렸네요..가치관의 차이겠지만 스스로를 한심하게 느껴지는 만드는 책보다는 어느정도 재미만 보장해줄수 있다면 출판주기 짧은책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책 읽는것도 아니고 무협지를 통해 자기계발할것도 아니고 화장실에 있는 동안, 밥먹는 중간중간 여흥으로 보는 책일뿐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죠..물론 가치관의 차이일뿐입니다..군림천하랑 황규영님 책이랑 어떻게 비교할수 있냐고 하시는분도 물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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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9.07.27 19:06
    No. 4

    상속녀// 무협지를 무협지가 아니고 문학으로 그리고 현재 우리의 흔적으로 생각한다면 괜찮은 것을 찾는것이 낳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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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09.07.27 19:54
    No. 5

    일단은 불량품만 아니면 최소한의 조건은 갖추어졌다고 봅니다.
    그건 그렇고 이젠 황규영 작가의 경우 소환전기 같은거 다시 써도 이름값이 있어서 폭삭 망하지는 않을텐데 금룡진천하 이후로 계속 비슷한 작품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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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09.07.27 19:59
    No. 6

    상속녀님 ,님의 의견중 무엇을 좋아하냐는 취향일뿐 엔 100%찬성이고요,
    문학과 여흥 측면에선 50%동감입니다.
    취향에 관해 쓸데없는 얘기가 오갈것같아 요즘은 자제하고 있지만
    예전에 천마군림에 혹독한 비평을 ,군림천하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짜증나고 내 취향이 아니란 글을 적은 적이 있지요.
    취향이 다르면 읽지 않으면 그만이란 생각에 두작품 모두
    중간에 일기를 그만 두었구요.
    여하튼 다양한 종류의 글이 나와 제 즐거움을 배가 시킬수 있었으면
    참으로 좋겠네요.물론 그런 글쓰기 환경이 되길 간절히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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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윤하늘아래
    작성일
    09.07.27 20:02
    No. 7

    이젠 옷을 좀 갈아입으실 때가 된 듯..
    사람이 4계절 내내 청바지와 박스티만 입고 살 수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07.27 22:01
    No. 8

    소환전기가 어느정도 질이 높았던가요??
    전 그책을 읽으면서 표사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물론 인기가 없어서 조기종결이 되서 급마물이 아쉬웠지만요..
    (소환전기도 재미있게 읽었으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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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7.27 22:35
    No. 9

    나오면 친절히 이번권 분위기를 내용공개 없이 설명해주는 친구를 알아두면 됩니다. 그리고 듣다가 읽고 싶으면 들으면 되죠. 문피아 감상문 버전업판 이라고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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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09.07.28 01:49
    No. 10

    황규영님 작품은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아 기대를 접었습니다. 그런 글 스타일을 아직도 원하는 분이 아직도 분명 계실테지만 줄어들거라고 확신합니다. 천하제일협객 까지는 그럭저럭 볼만 했는데 그 뒤로는 정말로 문피아에서 횡횡하는 자기복제 라는 단어가 그렇게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 사실 자기 글 스타일이 확실해서 자기복제라고 할 만한 장르 작가분들은 꽤 많지만, 다른 분들은 그래도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되어가는 모습이 흐뭇한데(특히 장백산님의 업그레이드는 정말 돋보입니다!) 황규영님은 정말 철두철미하게 다운그레이드 하고 계십니다. 잠룡전기에서 정점을 찍으시고 그 이후로 내리 하락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젠 더 이상 황규영님 글 가지고는 가타부타 하고 싶지도 않을 지경입니다. 저 혼자 그냥 황규영님 작품에 대한 기대를 접을까 합니다. 아직까지 황규영님 글에 미련을 둔 분들의 강인한 의지에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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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09.07.28 08:16
    No. 11

    빠른 출간주기는 최소한의 독자는 확보해주죠. 용대운님 퀄리티 높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다 지쳐버린 독자 많을겁니다. 저도 20권 아직 안보고 있습니다. 완결까지는 안볼생각입니다. 완결이 될거라고 기대도 별로 하지 않습니다. 일단 기대감이 줄어든다는 것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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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9.07.28 10:06
    No. 12

    김이몽님은 글순서를 잘모르시는듯...천하제일협객은 황규영님 소설중에서보자면 초반에 나온책이죠...아마 표사 다음이었죠?제생각엔 청바지와 박스티를 표방한 작품은 잠룡전설 부터인거같은데...그후 금룡진천하로이어지면서 같은패턴이엇죠...저역시 금룡진천하까지 재밌게봤지만 이후론 손이안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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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07.28 11:01
    No. 13

    에때님 안습.........
    표사 --> 소환전기 --> 잠룡전설 --> 다른판타지
    --> 금룡진천하 --> 천하제일협객 --> 등등

    천하제일협객은... 마지막쯤에 나온책입니다...
    (협객이후 2질 더 나왔죠)
    표사다음은 소환전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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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09.07.28 11:22
    No. 14

    위 두분 다 순서가 좀 틀렸네요.
    표사 - 소환전기 - 잠룡전설 - 가즈블러드 - 천하제일협객 - 금룡진천하 - 이것이나의복수다 - 더 타이거(단행본) - 천년용왕 - 참마전기 - 천왕 순입니다.
    대충 보면 천하제일협객은 중간 쯤에 나왔다고 볼 수 있죠. 뭐 황규영 작가님 출판 주기가 워낙 어처구니 없이 빨라서 나온지 몇년 되지도 않았지만 -_-;;
    뭐 아무튼 좀 더 공들인 글을 쓰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합니다. 아직까진 괜찮게 보고 있지만 계속 본다면 어찌될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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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07.28 12:52
    No. 15

    아~ 잠룡전설 나왔을때만해도 재밌게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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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28 13:55
    No. 16

    표사에서 다음작으로 넘어갈 때 '시장의 입맛에 맞추기 위하여'
    작가님의 스타일을 바꾸신다고 했던 기억이 언뜻나네요.
    아마 여러 작가님들께서 생계를 위해, 또는 기타 등등의 이유로
    지금도 그러한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작가님들의 글, 장르시장이
    독자들을 선택하는 듯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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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천조千照
    작성일
    09.07.28 17:16
    No. 17

    무슨 말씀을 하든...
    이미 관심을 끊은 분이라.
    설사 새로 글을 쓴다고 해도 '황규영'이라는 이름의 저자라면 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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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또다른나는
    작성일
    09.07.28 21:09
    No. 18

    황규영님글의 가장좋은점은 저는 출판주기의 빠름으로 꼽지요
    처음 표사를 읽고는 이분책 참 열심히 읽었습니다만
    어느날부터인가 바람에 날라가는느낌이랄까 너무 가볍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표사의 그 느낌은 이제 나지않는것같아요
    그래서인지 책을 보고도 망설이다가 그냥 지나치지요
    용대운님의 군림천하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묵직한느낌이 나는 책이지요
    그러나 그도 이제 손을 안댑니다
    20권이 나왔지만 아예 시도도 안합니다
    그거 읽고 담권이 언제나올지 기약도 할수없는데 보고싶단생각이 안드네요 갠적으론 아무리 좋은책도 이렇게 출판시기가 먼책은 완결권나오기전엔 안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는 두분책은다 안읽게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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