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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호
평이 너무 멋지군요!

저도 이러한 평을 올릴 내공이 되어야 할텐데,,,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감상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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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이 부러움.
저는 항상 내공이 안되서 비평란으로 튕겨지거나
삭제되는 형편이라ㅡㅡ;;
욕심을 버리고 글에 좀 더 접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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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출판사 광고보다 낫습니다.
이 감상은 천화난무가 어떤글인지 상관없이 무조건 보고싶게
만드는 '울림'을 가지고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군요.

문학에서 특히나 장르는 책 제목과 소갯글이 중요한데
편집진들 이 글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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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상문입니다.
읽으면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책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관심을 집중시키는군요.
누구라도 이 감상문을 접한다면, 서시님의 천화난무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이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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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비해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이야기 전개가 다소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책 뒷편을 보고 다소 묵직하고 약간 다크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괴리감으로 인해 1권 보고 접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대로 주인공이 다소 성장한 이후에는 이녀석이 맹인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인공의 장애에 대한 설정이 희박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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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天花), 눈(雪)이 내려앉는 속도를 눈(眼)이 쫓게 된다...
참 멋진 표현이네요.

좋은 감상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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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상문을 보고 진가소사나 곽가소사와 같은 종류의 책일 것 같아서 보았지만 제가 기대했던 그런 종류의 책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설정도 너무 어색해서 특히 어린 주인공이 당문의 중요한 암기를 가지고 나왔다는 것도, 그것에 현경을 넘보는 사부가 무방비로 당했다는 것도, 무림에서 최고의 무사부라는 사람의 말투가 너무 가볍고 특히 처음 주인공을 가르치다가 되지 않으니 허공섭물로 행동을 제약하는 모습 등
저는 그런 것이 너무 어색해서 1권 중간 정도 보다가 접었습니다.
아마도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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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신님 -> 좋은 충고 고맙습니다... ^^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첫 20 페이지 정도 읽으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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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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