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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봉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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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까나요 ㄱ-;;
저도 XX금과 헷갈려 보지 않다가 후에 읽고 땅을 굴렀죠. 참 웃긴 글인데 웃기는데에도 그냥 시덥잖은 소리하며 웃기는 게 있고 진지한데 상황이 너무 웃긴게 있는데 이 글은 후자라서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말놀이 안하며 화끈하게 웃겨주는데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1~2권을 같은 심정으로 읽었지만 3권을 들어가면서 지루해지더군요 너무 억지스러운 느낌이 든다 랄까나
저도 1,2권 까진 잘 보았는데 3권 들어서니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다른 소설들은 몇몇 억지스러운 부분들 있어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으면 걍 너그럽게 보는데 천마봉은 뭔가 딴 소설들과는 다르게 거부감이 심하게 들어서 걍 gg
취향 차이로군요. 난 거꾸로 갈수록 죽이던데요. 웃긴다는 책들 추천 받아 읽어 보면 짜증이 나서 반권을 넘기지 못하겠던데요. 난 단숨에 읽었습니다. 그렇다고 천마봉이 유머만 있는건 아니더군요. 무협 얘기속에 유머가 들어 있다는 것이 다른 소설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역시 취향 차이인가요? 전 천마봉 1권 읽다가 던졌거든요. 뭐랄까요? 스토리가 일단 억지스럽다고 느꼈고(1권부터) 전개되는 과정에서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할 만한 요소를 깔아주지 못했다고 느꼈습니다. 읽으면서 뭔가 더 있었어야 하는데 빠졌다고 느낀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약간 읽으면서 전체적인 스토리나 발상은 좋았으나 세세한 면에서 초보티가 나는 듯 보였다...... 라고 생각하며 던져버렸더랬는데.......;;;;
크흣 나 역시 취향차인가요. 난 완전히 갔는데, 글구 작가분께서 책 수십종 쓴것으로 알고 있는데...
천마봉은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보다 만 소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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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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