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내용은 주인공 맘이 가는대로 행동했다고 이해하기도 곤란하고, 그냥 꽁생원이라 그랬다고 이해하기도 곤란하고, 설정이 애매했죠. 차라리 글상에서 주인공이 자기가 맘가는대로 행동한다는 말이나 안했으면 좋았을걸...결국 여주인공이 죽기를 바래서 온힘을 다하지 않았다고 해석될수도 있느니...
조진행님 최대의 문제점... 뒤로 갈수록 정리가 안 되십니다. 구도무협이긴 한데. 항상 스토리가 삼천포로 가는것도 모자라 그 옆에 있는 먼산까지 진행이 되는데 여기서라도 정리가 되면 다행인데, 여기서도 정리가 안되고 산을 뱅뱅돕니다. 아주 환장하죠.... (그나마 끝이라도 내면 초다행)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진짜 재밌게 잘봤음.... 기문둔갑은 제 취향에는 별로였구요(초반에는 조금 흥미있다가 나중에 악당과 심리싸움??? 이런식으로 가버리니 영~ 지루하더군요),,,,, 향공열전 진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5권까지 보고 나중에 완결되면 보려고함... 윗의 댓글들을 보니 수긍이 좀 가는면도 있네요. 나중에 완결될 즈음 주인공과 악당보스가 거의 신급능력이 되서 싸우긴 싸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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