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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물론 김운영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고 요즘 판타지 작가님들 사이에서도 군계일鶴의 풍모를 보인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용대운 작가님은 그중 龍이라고 불리실 분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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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절대 잊을수 없는 작품이죠
스무번은 읽었나 정말 과장없이 ㅋ
옥션에서 판타지 검색해서 중고매장에서 찾다보면
나옵니다.. 가끔 제목쳐서 나올때두 잇구요..
전 단골 책방에 책 그냥 드렸는데 지금 막 쏟아지는 대충소설들은
나가는데 신마대전은 나가질 않네요.. 뒤편에 있어서 그런가..
다시 달라고할까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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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대천마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죠....
무협소설로 3번이상 읽은 소설은 신승, 신마강림 말고는 칠대천마가
유일할 정도로 빠져든 소설입니다.
김운영님 칠대천마2부 안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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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깔끔하고 재미있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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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대천마는 마지막 부분에서 무림조종과 깨달음의 철학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지 완급 조절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에 사건이 너무 급달려서 허무한 면만 없었다면 칠대천마는 정말 더 멋진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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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대천마 정말 재밌죠...개인적으로 적포용왕보다 훨씬 재밌게 읽었습니다. 김운영작가님이 무협을 써도 이렇게 재밌다는걸 칠대천마로 알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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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은 개인적으로 비추 입니다.허접한 퀄리티.
칠대천마 쓰신 작가분이 쓴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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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한 퀄리티... <--- 정말 표현 참~ 그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시나?
아무리 개인적이라지만 좀 심한 표현이군요.
혹시라도 작가님이 이 댓글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자제를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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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평가로 말하자면 신마대전이 초반은 좀 그랬어도 전작품중에서 제일 낫다고 생각하던데요 오히려 퀄리티로 보면 다른작품이 다밀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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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도 윗분과 동의합니다..

김운영님의 작품이 워낙 먼치킨류가 많긴 하지만..

그중에서 먼치킨과 현실의 밸런스를 가장 잘 잡은 소설중 하나가

신마대전이고요, 전 솔직히 칠대천마 읽으면서 좀 실망했습니다..

마지막의 마무리가 좀 그렇더군요...

몇장안에 모든게 끝나는 듯한..

적포용왕도 좀 그런게 없지않아 잇지만

적포용왕은 아무래도 소설 자체가 약간 통쾌함을 위주로 만들어져서

많은 반감이 없었지만

칠대천마는 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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