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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소재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인 마조흑운기인데요. 소설 중간 중간 재미있게 맥을 집어 주어 10권 짜리인 제법 긴 책을 계속 적인 재미를 유지하면서 읽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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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그 이후로 그이상 강렬한 책을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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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흑운기의 여운이 어찌나 길었던지... 무천향은 이제 강호로 나갔으니 몇 권이 더 지나야 끝날지 감도 안잡힐 정도로 대작이더군요.
마조흑운기는 대뷔작이여서 조금 습작의 냄새가 났는데 갈수록 글이 유려해지는군요. 앞으로 기대가 된다는 표현은 이런분이 받아야 함. 무천향 7권 기다립니다..
흑...7권은 봤군...8권 기대합니다 ㅎㅎ
마조흑운기 8권 완결입니다
허담님 데뷰작은 마조흑운기가 아니라 황벽 아닌가요???
마조흑운기 벌써 몇번을 보고 또봤는지... 그래도 볼때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대뷔작이 철괴여견자 아니였나요?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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