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코드명000님. 전에 비평란에서 숭인문에 대한 글을 읽어본적이 있는데 댓글들을 보면 숭인문에 대해 아쉬워하는 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감상문을 쓰기 전에 한번 더 읽어봤었는데 숭인문팬인 저도 부정하기 힘들거나 납득이 가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한번 찾아보시는 것이 어떠신지 ^^.
댓잎소리님. 그러고보니 5권은 다시 고전적인 무협의 모습으로 돌아갔었네요. 전 어땠냐면 ^^;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지 5권의 구무협적인 냄새가 구수하게 느껴졌습니다. 3권 이후로 숭의문의 색깔이 강조되어 좋았지만 3, 4권을 지나면서 호쾌함이 많이 반감되었다고 생각했는데 5권에서 양진위와 종염방이 다시 즐겁게 해주어서 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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