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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코디악베어
    작성일
    09.04.26 04:20
    No. 1

    8권까지는 나올줄알았는데 말이죠.....
    7권에서 급전개되서 실망
    그래도 6권까지는 재미있게 읽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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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4.26 04:36
    No. 2

    딱 8권이 제격이었는데...
    뭐 나름 깔끔한 완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십만마도에서는 암제가 제일 불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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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04.26 05:16
    No. 3

    암제의 운명이 이천한테 뺐겼지 때문인듯. 원래 이천의 역할을 암제가 맡았어야 했는데... 그리고 암제가 왜 무작정 죽이기만 했는지도 의문이죠. 벌레 빼내는 방법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말이죠. 급히 끝내려다보니 이래저래 설정상 구멍이 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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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9.04.26 15:06
    No. 4

    주인공의 극한의 찌질함 땜에 중간에 접은 소설이군요.소설 자체는 참 좋았는데 주인공에게 몰입이 정말 안되더군요.정말 답답해서리
    작가님의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답니다.아 근데 전작들도 있었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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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멈무
    작성일
    09.04.27 10:41
    No. 5

    십만마도의 주인공이 근래에 들어 제일 싫었어요. 타고난 운명 자체도 마음에 안듬-_-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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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04.27 15:17
    No. 6

    주인공이 찌질하긴 하죠.........사실 1권 앞부분에서의 주인공 어린시절적보면 진짜 뭔가 있어보이는 것처럼 보였는데 글전개가 몇년 지난후 주인공이 좀 자란뒤로 바로 넘어가면서부터 어린시절의 그 비범함(?)은 온데간데 없고 소심함과 찌질함만이. 개인적으로 이후로도 어릴때의 그 뭔가 있어보이는 모습이 나중에 나올거라는 기대로 한권,한권 계속읽다 결국 6권까지 봤지만 이건 뭐...............7권은 볼까말까 생각중입니다. 어릴적의 그 모습은 낚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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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Ling
    작성일
    09.05.01 22:06
    No. 7

    전 되게 특이한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뭐 멋있거나 좋지는 않지만;; 그리고 정말 암제의 죽음은 슬펐어요... 스승이 될 수도 있었는데.. 하긴 주인공은 절대로 점친 대로 안되죠 ㅋㅋ 그나저나 7권에서 끝나는군요. 내용상 좀 더 길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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