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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나비도 모여들겠죠 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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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절정고수 어자서! 순환지단의 내공이 2갑자만 되어도 고생좀 덜 할텐데... 남들은 주인공의 말한마디에 기연얻어 깨달음을 얻지만 정작 어자서는 미칠듯한 생사를 넘나드는 개고생하고 내공은 고작 찔끔찔끔늘어나죠(그게 또 절묘한 재미라는,,,)이제 명성도 얻었고 돈도 좀 생겼겠다 도연선자와 하루빨리 잘되었으면 하는데...
어자서는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강해지기는 하는 데, 강해지는 것 이상으로 고생이 심하죠. 안죽으니 다행인가요?
기대를 크게 갖지 않고 본 작품중에 연결권까지 이렇게 만족감을 꾸준히 주는 글은 하수전설이 베스트가 아닐까 합니다.장영훈님이나 김강현님은 네임밸류때문에 정말 멋진글을 쓰셔도 본전일만큼 기대치가 엄청높지만 ,군주님의 글은 말 그대로 길을 가다 황금을 주은 기분이 들만큼 재미있습니다. 7권까지 밖에 못 본다는게 서운하지만 계속해서 훌륭한 글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재미잇게 보고 있는 책이네요.. 그나저나 주인공 내공 정말 안 느네요 안늘어 ㅋ 그 내공 가지고도 어떻게 버텨내고 있기는 하지만 점점 한계에 다달아오는 듯.... 갈수록 고수들이 노리고 있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엥? 7권이라니요? 적어도 12권은 가야죠~~ 근래 보기 드문 깜찍스럽도록 이야기 전개가 맛갈지죠! 왕강추합니다. 작가님이 칠레에 거주하시는듯..
주위 놈들은 주인공이 뭐 한마디만 하면 깨달음 얻고 무공 팍팍 느는데 주인공은...ㅠ.ㅠ
저도 재미있게본 작품인데..7권이 완결이라니 아쉬워요ㅜㅜ 더 길게 나와도 재미있을텐데말이죠..
7권 완결이라니요... 그냥 뜬소문이길 바랄 뿐입니다. 소설 상의 기세라면 10권 정도 가도 무난하게 흐를 것 같은데요. 7권 완결.. 그건 아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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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이 끝이라뇨..이건 말도 안됩니다. 스토리상 아직 반도 안온거 같은데요. 한 10권까지 나와도 상관 없을듯 한데요..ㅋ 아무튼 빠른 주기로 많은 권수가 나왔으면 하네요..
요즘 가장 목을 매고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초지일관... 처음의 재미가 이제 어느정도 떨어질듯 한데 라는 불안함으로 매권을 보는데도 전혀 그런 불안함이 느껴지지 않는... 우왕~~ 굿!! ^^*
'하수' 소재란게 자칫 삐끗하면 길을 잃을 예민한 소재인데 작가님께서 이야깃속으로 저희를 잘 이끌어주시는 것 같아 캄사ㄳ 다른분들 말마따나 내용 속 적절한 유머도 좋다능. 어떻게 7권까지 이야기가 마무리될지도 흥미롭네요:)
스토리는 흥미진진한데, 어법에 안 맞는 문장이라든지, 사람 이름 헛갈리기라든지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더 가다듬는다면 정말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은데요. 작가님이나 출판사 모두 좀더 분발을 촉구합니다.
요근래 본 글중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소설일 듯 싶습니다. ㅈㅅ하지만 '하수전설'은 only 재미만을 추구하며 보기에 '재미'하나만을 강력히 어필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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