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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직 환희밀공을 보지 못했지만. 감상평들을 보고 대충 내용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야... "삶을 즐겨라"라 보단, 정말 " 항상 깨어 있어라."가 가슴에 와닿네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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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가셔합니다..이런 좋은 글은! 감상란에 글 올리기 부끄러워 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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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 주인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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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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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살인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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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러면서 음란물보며 흐뭇해 하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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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 답게 글의 개연성은 흠잡을데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글의 내용이 아무래도 현시대의 모럴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서 다수의 독자들이 글에 이입을 못한다는 거죠.임팩트한 소재니 만큼 작가님도 예상한 반응이라고 봅니다.1-2권을 프롤로그로 표현하신 독자분도 계시던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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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學님 말대로 1~2권을 프롤로그같다는 느낌을 적은것은 저입니다 ㅎ
우선 一指禪님 글 속독 1번 정독 1번했습니다 글적;;
그런대 두번째 읽을때 떠오른 생각이 2권에서 교주의 마지막 행동과
대사와 一指禪님께서 환희밀공에 모순을 지적하신 부분이 묘하게 복선이라고 느껴지는건 저뿐일지...교주는 이로써 환희밀공이 완성되었다고 했는대 만약 여기서 가정으로 헤겔의 정반합에서 정이 교리이고 루검비가 알았던 환희밀공이 반이라면이라는 가정이 들어간다면 그 잘못된 환희밀공에서 교리가 합쳐져 합을 이룬다는 가설이 성립이 되는거라고 생각을하는대....1~2권 내에서도 교리에 대해서도 계속 언급하는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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