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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4.20 18:34
    No. 1

    무한이는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반쯤 신선이니 그렇겠지만.
    반쯤 신선이라는 건 배우자를 절망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신과 인간이 한 이불 덮고 살면 행복하겠습니까?
    아무리 신이라도 자기 마누라는 행복하게 해줄 수가 없습니다.
    모든 행동이 명분에 의해 제약되는 데 배우자는
    항상 그 이상을 원하기 때문이죠.
    결혼이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4.20 20:30
    No. 2

    전 천려군보다 사마영령이 조금 더 맘에 들던데...
    천려군은 무한의 성격을 누구보다 잘아니 사정을 짐작하겠죠
    게다가 무한도 어쩔수없는 상황에 정략을 승낙한것이고 천려군도 마찬가지로 사문의 전통에 정략에 묶여있으니 피장파장이죠, 게다가 천려군의 경우는 비무에서 진다면 싫어도 무조건 혼인해야하니 오히려 무한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수있을것입니다. 무당신선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출연하는 히로운 두명이 누구하나 못지 않게 맘에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20 21:43
    No. 3

    사마영령이 자칫 대중의 미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출현했는데
    작가님께서 영령이 사랑받을 수 있게 잘 그려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여독자이지만서도,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더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20 21:52
    No. 4

    걱정스러운건 무당신선 완결이 몇 권까지 갈 지, 입니다.
    이미 9권까지 왔는데 왕들이 이렇게 많이 필요했나 싶을 정도로 단순하게 치고 빠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무한 솔플로 중간보스들을 다 깨는 걸 보고 있자니...
    중간중간 에피소드가 없었다면 정말 읽기 힘들었을겁니다.
    이번권은 초반 무당파 이야기가 제일 재밌다고 느꼈으니까요;;
    (흠 권말의 사마영령과 천려군 삼각관계 에피소드는 열릴락말락할때 끝났으니 제외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4.20 21:59
    No. 5

    저도 천려군 사마영령둘다 무한과 잘 되었으면 합니다.
    10권에서 끝내기는 좀 빡빡한것 같고 11권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o*****
    작성일
    09.04.21 17:54
    No. 6

    여주인공 두명도 매력있는 캐릭이 됐네요. 저도 둘다 잘됐으면 하는 바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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